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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돈"

    2019.03.27 by 오달자

  • 돈기호테를 털다

    2019.03.25 by 오달자

  • 걷는 사람 하정우

    2019.03.25 by 오달자

  • "위례 책발전소"

    2019.03.24 by 오달자

  • 강제 데이트

    2019.03.23 by 오달자

  • 제주도 중산간 하늘 풍광

    2019.03.21 by 오달자

  • 첫 나들이

    2019.03.21 by 오달자

  • 간 큰 엄마

    2019.03.19 by 오달자

영화 "돈"

오늘 화요일 마티네 데이~ 영화가 반값이라 지인과 함께 오전 영화관 데이트를 하였다. 딱히 눈에 들어 오는 영화가 없어서 예매율 1 위라는 영화를 보았다. 평일 오전에 여유롭게 영화를 즐 길 수 있는 호사다. 영화는 증권가에 갓 입성한 신입 브로커 주인공 류준열이 빽도 줄도 없는 실적도 바닥인 브로커가 일명 작전 설계자 유지태를 만나면서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여 갑자기 막대한 돈을 만지게 되면서부터 돈에 대한 욕심이 점점 커져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 영화 처음이자 마지막 주인공의 대사가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전부인듯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렇다.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사실 돈 싫어하는 사람 없지 않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가 된 사람은 극히 일부분 ..

달자의 문화 생활 2019. 3. 27. 00:20

돈기호테를 털다

지난 달 큰 아이와의 후쿠오카 여행 가서 돈키호테를 털었다. 대부분의 한국 아즘마들은 일본 여행 가면 저 정도는 털어 오는 듯~~ ㅎㅎ 사실 한국에서 대형마트 장을 보고 오면 20~30 은 기본 나온다. 그래도 집에 오면 먹을 건 별로 없는데. 일본서 사 온 간식으로 한 달 동안 따로 부식비가 들지 않는다. 한국 에서 과자 몇 봉지만 집어도 몇천원씩인데 그 몇천원씩 한번에 없어진다. 엄마가 좋아하는 드립 커피랑 아이들 좋아하는 곤약젤리랑 쵸컬릿들~~ 일본에서 잔뜩 사오면 한 달 이상을버틴다. 어떻게 보면 그게 더 싸게 쳐진다. 뭐 일본 제품들을 방사능 어쩌고 저쩌구 찜찜해서 못 사먹는 분들께 뭐라 할 말은 없지만 그렇게 따지면 아무것도 못 사먹지 않을까.. 여행보다 쇼핑이 더 재미난 한국 아즘마다.ㅎㅎ ..

달자의 행복한 여행 2019. 3. 25. 23:40

걷는 사람 하정우

평소 좋아하는 배우 하정우. 그가 책을 냈다길래 궁금해서 단숨에 읽어내려간 책. 그림만 잘 그리는 줄 알았더니 시나리오도 직접 쓰고 연출까지~~ 한 마디로 호기심 많아 이것 저것 시도해 보는 성향이 나랑 비슷하게 닮으심~~^^ 책의 서두부터 시종일관 걷기 예찬론이다. 평소 출 퇴근을 걸어서 하는가 하면 하와이까지 가서도 걷는다. 그것도 친한 동료들과 함께 왠종일 걷는다. 그의 삶은 " 걷기" 라 할 정도로 그에게서 걷기를 뺀 하정우는 없는거와 같다. P26 길 끝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그러나 길위에서 만난 별 것 아닌 순간과 기억들이 결국 우리를 만든다. P34 나는 나의 기분에 지지 않는다. 나의 기분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믿음. 나의 기분으로 인해 누군가를 힘들지 않게 하겠다는 다짐. 걷기는 내가 나..

달자의 독서 2019. 3. 25. 00:11

"위례 책발전소"

어제는 위례 신도시에 있는 북카페 "위례 책발전소" 를 다녀왔다. 지인과의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들른 카페였다. 북카페 입구에는 오상진 아나운서 입간판이 서 있다. ㅎㅎ 나름 귀여운 컨셉.^^ 카운터에 예쁜 책갈피늘 가져 가라고 놓아두었다. 나의 취향 저격 북카페^^ 일단 공간이 탁 트여 있어서 너무 좋다. 토크 콘서트 스테이지도 준비 되어 있고~~ 책 하나하나 직접 손글씨로 쓴 추천 문구 무엇보다도 라떼맛이 일품인 북카페 " 위례 책발전소" 친근한 손글씨로 써 놓은 추천 도서 목록 참~~~정감 있지 않은가! 집에서 가까우면 매일 매일 오고 싶을정도로 취향 저격이지만 그러기엔 거리가 있어서..... 지인을 만나러 오는 날은 꼭 들러보고 싶은 북카페다. 매 번 북스테이지 응모해서 떨어졌는데..

달자의 카페 투어 2019. 3. 24. 00:42

강제 데이트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큰 아이는 학교 야자라 늦고 작은 아이도 학교 모둠 활동이 늦게 끝난다 해서 나도 약속이 있고 해서 저녁할 이유가 없었다. 근데 갑자기 남편이 전화가 왔다 " 집에 왜 아무도 없어?" 이런저런 이유로 귀가가 늦다고 하니. 밥은? 그러는게 아닌가... 미리 얘기도 안하고 불쑥 퇴근하면 어쩔~~~ 할수 없이 반강제 데이트 아닌 저녁 데이트가 되어 버렸다. 사실 아이들 어릴 적에는 둘이서 따로 외식을 한다거나 둘이서 영화를 본다거나 둘이서 여행을 간적도 없었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최근에는 남편과 둘이 밥먹는 일이 종종 생긴다. 단골 칼국수집에 들어서니 평일 저녁 시간에 처음으로 아이들 없이 들어서자 쥔장은 의아하게 묻는다. " 애들은 다 어찌하고 두 부부끼리 데이트 하러 왔어?" 남편..

달자의 메뉴 2019. 3. 23. 01:24

제주도 중산간 하늘 풍광

제주도는 어딜 가나 하늘이 파랗다. 물론 비가 오는 날은 제외지만... 한여름날의 하늘은 파란 도화지에 하이얀 구름이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풍경이다 이런 제주 하늘 때문에 나는 제주가 좋다. 아이들이 크고 각자 독립을 하고 나면 난 제주에서 살고 싶다. 사진은 지난 여름 일주일간의 제주살이때의 중산간 지역 어느 음식점이다. 어떤 음식이든 저런 풍경을 보며 밥을 먹으면 그냥 밥도 맛있지 않을까... 제주에서의 삶은 느릿느릿해서 좋으다. 시간에 쫓길 일도 없고 그져 발길 닿는데로 마음이 머무는 그 곳에서 자연과 함께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 언능 방학이 왔으면 좋겠다. 제주가 그리운 날이다.

달자의 제주도 여행 2019. 3. 21. 08:33

첫 나들이

의도적 독서를 계획한 지 2주만에 참석한 독서 모임이 있는 날~~ 일주일 전 선정된 책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췌 정리가 안된터라 오늘 다시 읽었다. 마음에 와닿거나 공감가는 글은 형과펜을 그으가며 책을 읽었다. 옆에서 보던 딸 아이가 "엄마. 무슨 공부 해? " 아이가 보기엔 엄마가 책읽기를 무슨 공부하는 것처럼 보여졌나보다. 오후 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저녁 내내 비가 계속 왔다. 빗속을 뚫고 달려간 모임 장소. 모임장 김주미님의 일터 소울뷰티디자인 센터.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쉽게 찾을 수가 있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신 김주미님~^^ 미리 예약해 두신 도시락을 각자 드시고 시작된 본격적인 토론 사실, 이런 독서 모임을 가져 본 지가 너무 오래되서 낯설고 쑥스러워서 긴장을 많이 하고 갔었..

달자의 독서 2019. 3. 21. 00:27

간 큰 엄마

오늘은 올 해 고등학교 입학한 아이 학교 총회를 다녀왔다. 작년 연말 설명회때도 들었는데 오늘 총회 갔더니 학교 수업 과정 외에 2022 학년도 입시에 관한 설명회도 함께 하는 것이다. 사실, 우리 때랑 달라도 너무 달라서 설명회를 들어도 잘 모르겠다. 발빠른 엄마들은 중학교 때 이미 특목고며 외고며 자사고 준비를 시켜서 일반고로 진학 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다. 무식한 에미를 둔 내 딸은 한 때는 교복 이쁘다고 우리가 사는 지역의 외고를 가겠다고 철없는 얘기를 한 적도 있었다. ㅎ 여튼 이제는 일반고 진학을 했으니 수시나 정시로 남은 고교 생활 동안 전략을 잘 짜서 대입 준비를 해야한다고 한다. 요즘엔 입시의 3가지 조건이 있다고 한다. 할아버지의 경제력.엄마의 정보력.아빠의 무관심. 우리 집은 아빠만 ..

달자의 육아 일기 2019. 3. 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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