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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이날 선물

    2020.05.13 by 오달자

  • 나의 첫 직장 적응기(1996~1998)

    2020.05.11 by 오달자

  • 봄맞이 대청소

    2020.05.08 by 오달자

  • 미니어쳐하우스 만들기

    2020.05.06 by 오달자

  • 꽃이 이뻐보이면 늙어간다는 의미?

    2020.05.05 by 오달자

  • 고기리맛집

    2020.05.04 by 오달자

  • 코로나방학4탄

    2020.04.24 by 오달자

  • 최선을 다했다.그걸로 됐다.

    2020.04.21 by 오달자

어버이날 선물

지난 주 어버이날 이틀전, 남편이 지방으로 출장을 갔었어요. 요즘에는 지방은 하루만에 출장을 다녀오길래 당일 올라오는 줄 알고 기다렸더니 일이 늦게 끝나서 다음 날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심해서 올라오라고 통화를 하고 끊었습니다. 다음 날 저는 오후 근무라 출근길에 친정엄마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안그래도 어버이날인데 못가뵐거 같아서 전화만 드리려고 하던 찰나에 어머니께서 먼저 전화가 오신거죠. "야야~ 깜짝 놀랬다 아이가~~ 누가 딩동 하길래 현관문을 열었더니 *서방이 서 있길래 깜짝 놀랬다 아이가~~" 이러시면서 전화가 오신거에요. 남편 출장지가 경상도쪽이어서 올라오기 전 장인,장모님께 들러 꽃 달아드리고 왔다 하더라구요.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코로나 시작 이후 시댁도 친정도 사회적 ..

달자의 일상 2020. 5. 13. 06:00

나의 첫 직장 적응기(1996~1998)

대학 시절 여러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며 졸업 이후 취업의 장벽이 어렵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남들 다 하는 그 흔한 토익시험이다 뭐다 취업에 필요한 스펙은 턱없이 부족했고 취업이 잘되는 과를 졸업한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막막할 때 즈음.... 우연한 기회에 학습지 방문 교사를 하게 되었어요. 지금도 학습지 업계에서는 1 위를 달리고 있는 회사인지라 25여년전 제가 다닐때만해도 한창 사업이 번창할 시기라 교사모집을 많이 했더랬죠.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학습지 교사가 회사 소속인줄 아시는데 학습지 교사는 회사와의 계약을 체결한 개인사업자인지라 그 때 당시 4대보험이다 뭐다 그런것도 없었어요. 교사 지원을 하면 제일 먼저 단체합숙연수를 2주간 받습니다. 지방 모처에 마련된 연수원에서 숙식을 하며 아침 새벽 ..

달자의 일상 2020. 5. 11. 06:00

봄맞이 대청소

지난 주 휴무일~~ 석가탄신일 이후 노동절 다음 주말~~ 장장 4일간의 황금연휴였죠. 뉴스에서는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도 비행기표가 동이났다느니 강원도 호텔도 예약이 꽉 찼다느니... 연일 나들이 인파들에 관한 뉴스꺼리가 한창일때, 저희 집은 케케묵은 겨울 짐을 버리고 새봄맞이 단장을 했어요. 사실, 이 집에 이사온지 5 년이 넘는 시점에서 제가 일을 한다는 핑계로 거의 살림에 손을 놓은지 1 년째... 겨울은 그져 문 안열고 사니 별로 더러운 줄 모르고 살다가 날씨가 더워지면서 베란다 문을 열려니 베란다에는 온갖 잡동사니들이 쌓여 있고 겨우 내내 물청소 한번 못한지라 먼지가 어마무시하고... 사람 사는 데에 우째 일케 먼지가 많은지.... 정말이지 작년 이후 집안을 돌보지 않은 티가 나도 너~~~ 무 나..

달자의 일상 2020. 5. 8. 06:00

미니어쳐하우스 만들기

겨울방학 이후 코로나 방학이 연이어 유지되는 통에 아이들은 집에서 놀기 진수를 보이는듯 합니다. 머랭 쿠키 만들기,달고나 커피 만들기,파스타요리까지 섭렵한 따님들~~^^ 이젠 하다 하다 대 프로젝트작업에 착수 합니다. 일명 미니어쳐 하우스 인터넷으로 갖고 싶은 집을 고른 후 주문을 합니다. 상자안에 담겨진 재료들은 중국산이라 그런지 구성이 많이 빠져 있어요. 없는 구성품은 아이가 직접 만듭니다. 식탁 위의 새끼 손톱보다도 작은 머그잔도 직접 점토로 만든겁니다. 구성품이 없으니...ㅎㅎ 사진을 보고 아이가 직접 만듭니다.제법 그럴싸한 식탁입니다. 브런치세트 같은데요~~ ㅎㅎ 실제로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1층의 전체적인 구조입니다. 쇼파 위 패브릭 쿠션도 천만 달랑 오는거라 직접 재단해서 잘라 바느질해..

달자의 육아 일기 2020. 5. 6. 06:00

꽃이 이뻐보이면 늙어간다는 의미?

지난 주 휴무일, 동네 친한 동생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어요. "언니~~ 근처에 꽃트럭이 오는 날인데 같이 가보지 않겠수?" 꽃트럭이라~~~ 이따금씩 성당 언니들따라 양재 꽃시장에는 가보았어도 꽃트럭은 처음 들어 봅니다. 오래간만에 동네 동생과 오손도손 걸어가며 코로나방학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24시간 아이들과 집에 함께 있던터라 몇달만의 조우였네요. 집에서 15 분 정도 걸어가서 사 온 꽃 2다발을 사왔어요. 하얀색 꽃은 스토크 5천원, 초록이 유칼립투스는 7천원. 토탈 만이천원의 소확행입니다. 일명 비단향꽃무라 불리는 스토크는요~ 지중해 연안 원산으로서 로마신화에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지는데요. 옛날 아름다운 자매가 있어, 마음씨 착한 형제와 사귀어 두 쌍의 연인이 되었는데 그 질투심을 느낀 악인들..

달자의 일상 2020. 5. 5. 06:00

고기리맛집

지난 휴무일에 지인과의 약속이 있어서 고기리 막국수집을 찾았어요. 지인의 추천으로 간 막국수집은 기본 대기 시간이 1시간이더라구요. 코로나여파는 없어 보이는듯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계셔서 저희 일행은 뒷마당 의자에 앉아 대기하기로 했어요.뒷마당치고는 꽤 운치있는 곳이었어요.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아도 되고 번호표가 불릴때까지 이 곳 뒷마당에서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어도 되니까요.약 40 여분의 대기 끝에 저희 번호가 불려져서 들어가게 되었어요한옥안으로 들어가는 길에 걸려있는 액자들이 이 집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인 듯 합니다.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어요.비빔막국수수육그리고 이 집의 별미. 들깨막국수! 들깨막국수는 비비지 않고 그대로 드시다가 국수가 반 남았을때 육수를 부어 먹으면 2 가지 맛의 국수를 ..

달자의 카페 투어 2020. 5. 4. 06:00

코로나방학4탄

중,고생 코로나방학이 유지되고 있는 현재, 저희 집 주방은 풀가동입니다. 요즘 새로 시작한 베이커리 작업인 쿠키 만들기. 일반 쿠키랑과 다르게 쵸코반죽과 일반 밀가루반죽을 반반씩 해서 반죽틀에 굳혀서 두 반죽을 켜켜이 쌓아서 냉동실 넣어 굳혀서 칼로 썰면 저 모양이 나오는데요~~ 반죽을 색색별로 쌓아서 냉동실 굳혔다가 얇게 썰어 오븐에 구워 내면 이뿐 체크 쿠키가 완성된답니다~^^ 저희 집 따님들은 반죽을 너무 주물럭 거리다가 정확하게 나눠져야 할 직선이 곡선이 되어 버렸어요. ㅎㅎ 그래도 일부러 저렇게 모양 낸 것 처렁 보여서 다행입니다. 쿠키 구워서 지인들 나눠줬더니 팔아도 되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이번엔 고딩 쉐프가 로제 파스타를 직접해 드십니다. 중딩은 베이커리, 고딩은 쉐프 나름 역할 분담 ..

달자의 육아 일기 2020. 4. 24. 11:08

최선을 다했다.그걸로 됐다.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면서 국내 경기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경제적으로 힘든 상태가 되고 있는 지금, 뉴스에서 보는 실업자수, 코로나 실업자,무급휴직 등등 남의 얘기인줄 알았는데 그게 내 일이 될 줄이이야.... 제가 다니는 직장은 큰 기업에서 런칭한 카페로 올 해로 3 년차 밖에 되질 않는 신생 카페입니다. 운좋게도 파트타이머로 들어 왔다가 좋은 기회에 매니져로 근무하게 되어 작년 한 해 정말 바쁘지만 감사하게 살아왔었어요. 안그래도 생긴 지 얼마 안되어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작년 제가 일하는 시점부터 매출이 올라서 여느 점포 못지 않을 입지를 굳혀가면서 즐겁게 일을 했었어요. 그러던 중 겨울 비수기가 오면서 주춤했던 카페가 봄이 되면서 확 살아나야하는 타이밍에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ㅠㅠ 뭐 이건 ..

달자의 일상 2020. 4. 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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