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 태교로 낳은 아이...
어쩌다 발견된 십자수 작품들~~~ 큰 아이가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본인 방 창고에 쓸데없는 물건이 많다면서 내일이 시험인데도 굳~~이 오늘! 창고 물건을 꺼내놓습니다. 즤 집 고딩님께서 결심하셨답니다. 미니멀 삶을 사시겠다고! 그것도 내일이 시험인데 말입니다.ㅠㅠ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수납 공간의 한계가 있는 지라...(특히,지은지 20 년이 훌쩍 넘은 아파트이기에...) 이 방 저방 베란다 창고까지 물건들이 그득그득합니다. 버릴 물건들을 쓰레기봉투에 담다가 발견한 십자수 작품. 아마도 제가 결혼해서 큰 아이 태교할 때 했었던 십자수 작품들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시리즈였던걸로 기억이 됩니다만,이 작품들이 창고에 묵혀둔 이유는 그 때 당시 저 십자수 작품을 표구하는데 드는 돈이 만..
달자의 육아 일기
2019. 12. 20.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