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 달 살이의 시작
바야흐로 지금으로부터 4 년전. 아이들 여름방학 한 달을 제주도에서 지낸 경험이 있었어요. 제주에서 지내는 동안은 아이들과 핸드폰및 스마트기기 안하기 약속을 했던터라 노트북도 안가져 가서 포스팅을 못했더랬어요. 다녀와서 해야지...하면서 지내기를 벌써 몇년.. 이제사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요~~ 먼 훗날 제 아이들이 엄마가 되었을때 이 포스팅을 보면서 "우리 엄마랑 그 때 제주에서 행복했었지..." 라고 제주살이의 추억을 잊지 말았으면...하는 마음에 늦으나마 기록을 남기려 해요. 2015년 7월. 큰아이 초등학교 6학년 때 무모한 제주살이를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고는 출발 한 달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해두었어요. 당시 저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이들과의 여름 방학을 제주도에서 보내기 위해서 일을 그만 두..
달자의 제주도 여행/제주 한달 살이의 추억
2019. 7. 5.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