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이제 꽃망울이 올라온다.
양지 바른 곳의 벚나무는 일찌감치 꽃을 피운채 지나가던 어르신도 멈춰서게 한다.
가을이면 빨간 꽃무릇이 한창일텐데....지금은 그져 초록초록하다~
다가 오는 9 월에는 요렇게 이쁘게 피어 있을 꽃무릇.
내가 운동하는 공원을 걷다보면 요런 나즈막한 산을 오르게 되는데. 약간의 숨가쁨이 일상의 짜릿함을 전해 준다.
아~~주 오래간만의 혼밥 외식.
곧 있으면 탄천변 전체가 분홍 벚꽃으로 물들 때가 오겠지~~아직은 겨울옷을 입은 벚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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