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했나요?
카페 입구에는 할로윈 장식으로 손님을 맞습니다.
드넓은 통창과 함께 끝이 보이지 않는 길고도 긴 테이블~~
창밖으로 보이는 가을 냄새 물씐 나는 풍광.
요긴 베이커리 작업실입니다.
갖가지 케잌 종류들하며~~
이 집의 유명한 빵이라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브라우니.
요건 스콘이구요
요건 소시지를 돌돌 말은 빵인데요.
치즈케이크가 마치 양초 같습니다. ㅎㅎ
카페의 굿즈도 판매하네요.
커피를 주문하니 번호표 대신 연예인 이름을 불러줍니다. ㅋㅋ
음료를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2층 통창밖으로 보이는 가을스런 풍광 또한 멋스럽습니다.
더치 커피 내리는 기구도 보이구요.
2층에서 내려다 보는 카페 전경입니다.
여러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과 의자.쇼파를 두어 골라 앉는 재미를 더해주는군요.
요런 비밀스러운 공간.
창밖에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 덕분에 다른 조명이 필요없어요.
건물 밖으로 나오면 귀여운 포토존들이 꾸며져 있어요.
예기치 않은 카페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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