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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산간 하늘 풍광

달자의 제주도 여행

by 오달자 2019. 3. 2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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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어딜  가나  하늘이 파랗다.
물론  비가 오는 날은 제외지만...
한여름날의  하늘은 파란 도화지에 하이얀 구름이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풍경이다
이런 제주 하늘 때문에 나는 제주가 좋다.
아이들이  크고  각자  독립을 하고 나면 난 제주에서 살고 싶다.

사진은 지난 여름  일주일간의 제주살이때의  중산간 지역 어느 음식점이다.
어떤 음식이든 저런 풍경을 보며  밥을 먹으면 그냥 밥도 맛있지 않을까...

제주에서의  삶은  느릿느릿해서 좋으다.
시간에 쫓길 일도 없고  그져  발길 닿는데로 마음이 머무는 그 곳에서  자연과 함께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

언능  방학이  왔으면 좋겠다.
제주가  그리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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