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자의 제주도 여행
제주도 카페 선흘2085
오달자
2019. 6. 26. 01:27
지난 여름 제주 여행 때 다녀 온 카페 선흘2085.
카페 주소가 2085 번지라서 카페이름이
카페 2085 라고 하더군요.
이 곳은 근처 교래자연휴양림엘 다녀오다가 지나가는 길에 들른 곳인데요.
선흘리 라는 자그마한 마을 안에 있어서 사실 일부러 찾아가시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곳이죠.
무슨 캡슐처럼 보이는데요~
무슨 용도인건지...아마 내부는 캠핑카처럼 꾸며져있지 않을까...싶은데요.
대낮에도 반짝반짝 조명 덕에 분위기가 꽤 좋죠.
넓다란 침대에 누워도 된답니다.
마음같아서는 한 숨 자고 가고 싶네요.ㅎ
사방으로 큰 통창을 통해 보여지는 초로초록한 제주숲의 정취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그져 창 밖을 보며 멍때리기 좋은 카페라고나 할까요...ㅎ
거기다 아이스크림이 얹어 나온 브라우니는 그 맛이 환상이었다능요~~
나무 쟁반 위의 현무암 돌마저도 사랑스러운 제주입니다.
피아노 한 대가 있더라구요.
물론 이쁜 소리는 안났지만요..
초록초록 잔디밭의 피아노가 제법 어울리는 인테리어같아요.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카페인듯요~
혹시라도 교래쪽으로 가실때면 한번쯤 들러봐도 괜찮을 카페같아요.
카페 주소가 2085 번지라서 카페이름이
카페 2085 라고 하더군요.
이 곳은 근처 교래자연휴양림엘 다녀오다가 지나가는 길에 들른 곳인데요.
선흘리 라는 자그마한 마을 안에 있어서 사실 일부러 찾아가시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곳이죠.
무슨 캡슐처럼 보이는데요~
무슨 용도인건지...아마 내부는 캠핑카처럼 꾸며져있지 않을까...싶은데요.
대낮에도 반짝반짝 조명 덕에 분위기가 꽤 좋죠.
넓다란 침대에 누워도 된답니다.
마음같아서는 한 숨 자고 가고 싶네요.ㅎ
사방으로 큰 통창을 통해 보여지는 초로초록한 제주숲의 정취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그져 창 밖을 보며 멍때리기 좋은 카페라고나 할까요...ㅎ
거기다 아이스크림이 얹어 나온 브라우니는 그 맛이 환상이었다능요~~
나무 쟁반 위의 현무암 돌마저도 사랑스러운 제주입니다.
피아노 한 대가 있더라구요.
물론 이쁜 소리는 안났지만요..
초록초록 잔디밭의 피아노가 제법 어울리는 인테리어같아요.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카페인듯요~
혹시라도 교래쪽으로 가실때면 한번쯤 들러봐도 괜찮을 카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