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자의 제주도 여행/제주 한달 살이의 추억
제주도 테우 낚시
오달자
2019. 7. 31. 01:26
테우 라고 들어 보셨나요?
테우는 제주도에서 자리돔과 같은 작은 물고기떼를 잡을 때 저 배를 타고 나가 큰 어망을 던져 잡아 올리던 배라고 해요.
또는 해녀들이 깊은 바다로 물질을 나갈 때도 저 배를 바다 위에 띄워 놓고 물질을 하기도 했다는군요.
지난 제주 한 달 살이때 숙소인 애월에서 멀지 않은 한림항 근처에 테우 낚시 체험하는 곳을 찾았었더랬죠.
원래 낚시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아이들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테우낚시를 나갔어요.
제법 낚시꾼 같은가요?
매운탕꺼리는 되겠는걸요? ㅎㅎ
아이 친구네와 두 식구가 함께한 테우 낚시!
너무 뜨겁지 않은 여름에 강추합니다.
태양이 너무 뜨거우면 살갗이 따가우니 조심하시길 바래요~~^^
함께 했던 아이 친구네와 낙조 아래 서 있는 모습들이 예뻐서 제가 뒤에서 찍은 한 컷 입니다.
바다에 비치는 햇살 마져 눈이 부시게 반짝입니다.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에 넋을 놓고 찍은 한 컷.
이런 멋진 낙조 보려고 저는 제주에 간다고 할 정도로 해질 무렵 풍경을 좋아합니다.
몇 해가 지났어도 제주 바다의 일몰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제주 사랑의 추억입니다.
테우는 제주도에서 자리돔과 같은 작은 물고기떼를 잡을 때 저 배를 타고 나가 큰 어망을 던져 잡아 올리던 배라고 해요.
또는 해녀들이 깊은 바다로 물질을 나갈 때도 저 배를 바다 위에 띄워 놓고 물질을 하기도 했다는군요.
지난 제주 한 달 살이때 숙소인 애월에서 멀지 않은 한림항 근처에 테우 낚시 체험하는 곳을 찾았었더랬죠.
원래 낚시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아이들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테우낚시를 나갔어요.
제법 낚시꾼 같은가요?
매운탕꺼리는 되겠는걸요? ㅎㅎ
아이 친구네와 두 식구가 함께한 테우 낚시!
너무 뜨겁지 않은 여름에 강추합니다.
태양이 너무 뜨거우면 살갗이 따가우니 조심하시길 바래요~~^^
함께 했던 아이 친구네와 낙조 아래 서 있는 모습들이 예뻐서 제가 뒤에서 찍은 한 컷 입니다.
바다에 비치는 햇살 마져 눈이 부시게 반짝입니다.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에 넋을 놓고 찍은 한 컷.
이런 멋진 낙조 보려고 저는 제주에 간다고 할 정도로 해질 무렵 풍경을 좋아합니다.
몇 해가 지났어도 제주 바다의 일몰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제주 사랑의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