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아 책방

어제 강연회가  끝나고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책방이 있었어요.
항상  인스타로만  보던  책방인데  마침 강연장과 멀지 않은 곳이어서 찾았습니다.

선릉역 7 번 출구로 쭉~~ 올라 가다 보면 이런 부띠끄 건물이  나옵니다.

간판도  참 멋스럽워요~

건물 옆으로  들어가  올라가는  문ㅇㅣ 나오면

엘리베이터 입구가  나와요
3층은 ' 혼자만의 서재'  라 예약하지 않으면 출입이 안되구요.
4층으로  올라가셔야되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책방 입구가  바로 있어요.
엔틱스런  목재  문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씐 납니다.

책방을 들어서서  바로 보이는  전면 책장.
층고가  높아  평수에 비해 훨씐  넓어 보입니다.

2층도 있어요.

음료를 주문하는 곳입니다.

최인아 책방 에코백^^
이뽀요~~

제게 읽으라는 메세지를 주는 문구네요~

북큐레이터께서 손수  주제에  맞는 책들을 소개해 놓습니다.

어머나!
반가운 김민식 피디님 책이 똭!
ㅋㅋ 한권밖에 안남았네요~ㅎ
역시 베스트셀러~~

커피  한 잔과 함께 책 한 권을 다 읽었어요^^
어디  유럽의 북카페에  온듯한 느낌이 듭니다.

2층에서  내려다보는 책방 정경입니다.

2층에 올라오면 요런  편안한 의자와  쇼파들이 있어서  아늑한 분위기에요.

천정의  샹들리에마져 엔틱 엔틱^^

화장실 인테리어도  엔틱 분위기^^
사진상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가보니  감흥이  두  배~~^^

최인아 책방은요~~
유료 북클럽회원제에요.
6개월이나 12 개월 동안 매 달 집에서 책을  받아볼 수가 있어서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을 수가 있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최인아 책방의 최대 강점!
매 달 저자 강연회가 거의 2~3회씩 있구요.
다양한 부류의 음악회도  개최된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책방에서의 음악회!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8 월에도  좋은 강연,음악회가 있다고 하니  기회를  노려봐야겠어요~

강연과 책방 투어
일타쌍피! ㅋㅋ
이게 바로 소확행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