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마지막편~
여행의 하이라이트늘 은제나 시장이지요~~ 짧은 1 박2일의 강릉 나들이였지만 바다도 보고 미술관 전시회도 둘러 보고 유명한 커피 공장도 다녀온 알찬 여행이었어요. 저희는 어느 지역을 가든지 꼭 빼먹지 않는 곳이 바로 시장입니다. 시장에 가야 비로소 그 지역 사람들을 만나볼수 있고 그 지역 특산물을 알 수가 있지요. 우선 씨앗 호떡으로 허기를 좀 달래봅니다. 여러 가지 씨앗들이 호떡속에 들어 있어 제법 실합니다.ㅎㅎ 신기한 건요~~ 호떡이 3 개 2천원이에요! 세상에나! 아무리 시장이어도 호떡 한 개 700 원 하더라구요. 역시나 시장 인심이 최곱니다.ㅎㅎ 닭꼬치 집을 지나치질 못해요. 저 멀리서도 꼬치 굽는 냄새에 나도 모르게 이끌여 나도 오르게 이미 닭꼬치를 입에 넣고 있었다는건 안비밀이요~ ㅎ 꼬치에..
달자의 행복한 여행
2019. 10. 18.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