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친구들과의 부산에서 모임. 부산역에 마중 나온 친구가 저희를 데리고광안리로 행했어요. 들뜬 마음으로 광안리로 향합니다~ 이 날은 거의 여름같이 더웠어요.ㅠㅠ 긴 팔 입고 갔었는데....ㅠㅠ 역시 남쪽 지방이구나~~새삼 느끼게 하는 늦더위였어요. 이른 아침 기차를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근처 횟집엘 갔어요. 다행히 부산 사는 친구 안내로 광안 대교가 쫙~~ 보이는 전망 좋은 횟집에서 회 한 상 먹었어요. 배가 고파서 먹느라 순서대로 사진은 못찍었답니다~^^ 오래간만의 병콜라! 새삼 추억이 돋는 코카 콜라 병을 보고 또 한참을 웃었네요. 그 옛날 저 병 콜라에 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수다 삼매경에 빠졌지요. 밥을 먹고 이동한 곳은 전망 좋은 카페 Feel So Good 정말 전망이 굿이었어요!..
달자의 카페 투어
2019. 10. 1.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