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별미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됨과 동시에 본격적인 주부 모드로 돌아오는 여름 방학입니다. 대개 방학을 하면 반대로 엄마들은 개학이라하죠~^^ 학교에서 급식을 먹을 수 없는 방학은 하루 삼시 세끼를 책임져야하는 엄마로써 여간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루 세끼 밥.반찬 각각 다를 종류를 준비하기엔 반나절이라도 일하는 엄마에겐 버겁습니다. 다행히 평일 3일은 휴무라 본격적인 엄마 역할에 충실해 집니다. 아침은 대충 있는대로 해결하고 점심은 주로 분식류.저녁은 그래도 제대로 먹이려 노력하고 있지만 후덥지근한 날씨가 불 앞에 가기가 두렵게 만듭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방학 만큼은 엄마 손으로 직접 해 줘야 하지 않을까...해서 라면 보다는 직접 만든 국수가 낫겠다...싶어서 비빔국수를 준비합니다. 비빔 국수는 소면만..
달자의 메뉴
2019. 7. 26.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