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무서운 것!
오늘 아침~~ 깨톡 한 통이 왔었다. '동서'였다. 왠일로 아침부터 연락을 다하나..,싶어서 안부 인사를 묻길래 서로 답문을 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동서가 자기 폰이 고장났다며 나한테 기프트 상품권을 대신 좀 사달라고 부탁을 하는 게 아닌가? 그래서 동서는 못 사? 그랬더니~~ 폰 인증을 받어야 하는데..폰이 고장나서 구매를 못한다고 50 만원차리 기프트상품권 2매를 사달라고 하는 게 아닌가! 평소에 절대 나한테 그런 부탁을 하는 동서 성격이 아니라서... 일단...나도 둘러댔다. 내 폰도 내 명의가 아니어서 구매가 불가능하다고... 그랬더니 그럼 카톡 선물하기 들어가서 10 만원권이라도 사달라는 것이다. ㅋㅋ 그때부터는 완젼히 낌새가 이상해서 "동서~ 미안한데 나 지금 급하게 나갈 일이 생겼어~상품권은..
달자의 일상
2019. 5. 16.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