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윗솔트
지난 휴무일~~ 문득 빨래를 널다가 더없이 높은 하늘을 보았는데 빨래만 널고 있기에는 너무도 억울한 날씨였어요. 그래서 무작정 친한 언니에게 나오라 그러고선 길을 나섭니다. 잠시 픽업을 하러 가는 중에 미리 알아놓은 분위기 좋은 카페로 네비를 찍습니다. 목적지는 강동구~~ 제가 사는 곳에서는 거의 30 분 가량 걸리더군요. 평일 한 낮의 도로는 막힘없이 쭉쭉 잘 빠집니다. 그렇게 막힘없이 달려간 곳은 CAFE 스윗솔트 달콤한 소금인가요? ㅎㅎ 일단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꽤 많습니다. 서울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아늑하고 조용한 동네였어요. 이 날 하늘의 구름이 환상이었어요~ 밥 배 따로 빵 배 따로~~ ㅋㅋ 격하게 공감하는 문구입니다~ ㅎ 카페 입구를 들어서니 마치 여느 집 거실에 들어가는 착각이 들게 합니..
달자의 카페 투어
2019. 9. 25.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