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내면을 치유하다
이 책의 저자는 15 년 경력의 편집 디자이너이자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작가라고 자신을 소개 한다. 작가는 어린 시절 생겨난 상처때문에 낮은 자존감과 외로움 속에 살아왔지만 글쓰기를 함으로써 자신의 상처가 치유된다는 걸 직접 경험함으로써 하루도 빠짐 없이 꾸준히 글을 써 내려가는 것만으로도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글을 쓸 때는 모든 것을 내려 놓아라. 당신의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단순한 단어들로 단순하게 시작하려고 노력하라.- 나탈리 골드버그(시인) P68~보는 글과 쓰는 글은 분명 다르다. 보는 글은 잠깐 머무르게 하지만 쓰는 글은 영원히 남는다는 사실이다. 인생의 어느 순간 위로가 필요하다면 당장 글을 쓰기 바란다.당신의 인생이 그 순간부터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P73~글..
달자의 독서
2019. 4. 12.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