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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은 간다

    2020.04.20 by 오달자

  • 핑크뮬리

    2019.11.06 by 오달자

  • 구름이 예술

    2019.06.11 by 오달자

  • 경리단길 보다는 익선동

    2019.04.26 by 오달자

  • 벚꽃 엔딩

    2019.04.03 by 오달자

봄날은 간다

지난 주말 날씨가 너~~무 좋은 나머지 눈이 부실 정도로 쾌청한 날씨에 잠시 산책이라도 다녀올까...해서 마스크 쓰고 집근처 공원으로 나가봤어요. 파아란 하늘에 하이얀 뭉개구름..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보입니다. 그 날의 감동을 사진으로나마 담아 보았습니다. 함께 감상하실까요~호수 위로 둥둥 떠가는 뭉게 구름~~~ 코로나로 인해 찌들었던 마음도 저 구름에 실려 보냈으면~~하는 바램입니다^^저 멀리 번지점프대가 우람차게 보이네요.구름위에 살포시 걸쳐진 벚꽃잎들..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느껴 본 고운 봄하늘의 여운..... 아름다웠던 풍경만큼이나 우리네 마음들도 풍요로워졌으면 좋겠어요.^^

달자의 포토 2020. 4. 20. 06:00

핑크뮬리

지난 휴무일에 모처럼 공원길을 나섰습니다. 일한다는 핑계로 통 못걸었거든요. 사람이 좀 살만하면 초심을 잃게 되는데요. 그져 살려고 365일 매일 매일 걸었던 그 길을 이렇게 오랜만에 나가보다니.... 걷기 좋은 날씨에는 무조건 나갑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드물어요. 한적하니 혼자 걷기 딱입니다. 공원에 나와보니 그래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드문드문 보입니다. 초록 초록한 공원이 어느 새 알록달록 색동옷 입은 느낌입니다. 세월의 빠름을 어찌 잡을 수가 있나요.. 공원 한 견에 심은 핑크뮬리^^ 봄에는 온갖 꽃들을 심어놓더니... 언제 심었는지 핑크뮬리가 한창입니다. 비록 범위가 넓게 펴있진 않았지만 촬영용으로는 꽤 근사한 배경입니다. 벌써 공원 반대편까지 걸어 왔어요. 이 날 하늘이 너무 파래서 물 위에..

달자의 포토 2019. 11. 6. 05:32

구름이 예술

몇 일 전 비가 온 탓일까요~~ 몇 일만에 운동하러 나갔더니 하늘의 구름이 환상인 오늘입니다! 초록초록한 나무들도 한 몫하구요~~ 잠시 올려다 본 하늘은 파아란 도화지에 하이얀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놓은거 같습니다. 호수어 비치는 하얀 구름들이 그져 몽실몽실~~강아지 털마냥 귀욤귀욤하녜요. 양귀비꽃도 피어 있구요 요런 국화류 꽃들도 활짝 피었어요 고즈넉히 흔들 의자에 앉아서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높이 솟은 분수 물줄기가 하늘의 구름을 잡을 듯 합니다. 파아란 하늘의 하이얀 구름과 함께 멋진 풍경을 보여 주는 율동 공원 카페에요~~ 정말이지 . 오늘처럼 맑디 맑은 하늘은 가을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인데... 여름을 코 앞에 두고 이런 구름 풍경은 진짜 못 본듯 합니다. 호수 둘레를 도는 내내 오늘은..

달자의 포토 2019. 6. 11. 21:24

경리단길 보다는 익선동

요즘에 핫하다는 익선동 골목. 지난 겨울 방학 때 아이랑 다녀온 추억 떠올리기~~^^ 줄서서 먹는 디저트 카페^^ 작은 아이 취향 저격의 디저트. 토스트를 구워서 슈가 뿌려서 마무리 딸기 치즈 케잌의 단면~ 입에서 살 살 녹아요~^^ 익선동 골목 전경~~ 아기자기 예쁜 가게들이 즐비하게 이어져요. 디퓨저랑 향수를 만드는 가게인데 직접 향을 만들어 판매한다고 하는군요. 향수 좋아하는 작은 아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가게입니다. 마무리는 갈매살구이로~~^^ 익선동 골목 입구에는 갈매기살 구이 전문식당들이 밀집해 있어요.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도 맛있을거 같네요.^^ 유의할 점은 주말에 가면 사람에 치여 골목을 걸을 수가 없을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돼요~~ 데이트 하는 젊은 사람 취향 저격인 데이트 코스인듯요~^^

달자의 포토 2019. 4. 26. 20:40

벚꽃 엔딩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아직은 만개하지 않은 우리 동네 벚나무 중 유일하게 햇살 가득 받은 벚나무에 꽃이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그럭저럭이어서 마스크 없이 걸을 수가 있었다.매 번 저수지 둘레를 한바퀴 두르는 공원을 걸었는데 오늘은 반대편으로 탄천을 끼고 걸었다. 이제 꽃망울이 올라온다. 저 꽃망울들이 다 터뜨릴때면 아마 이 거리도 사람들로 붐빌테지. 이어폰에서 흘러 나오는 장범준의 "벚꽃엔딩" 노래를 혼자서 흥얼거리며 걷는다. 양지 바른 곳의 벚나무는 일찌감치 꽃을 피운채 지나가던 어르신도 멈춰서게 한다. DSLR. 귀찮아서 가지고 다니지 않는 카메라를 어르신께서는 연신 플래쉬를 터뜨린다. 저 연세에...나도 저런 모습..

달자의 포토 2019. 4. 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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