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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의 제주도 여행

  • 제주 밥집 소개 <밥깡패>

    2020.04.12 by 오달자

  • 제주 황우지 해안

    2020.02.03 by 오달자

  • 제주도 광치기해변

    2020.01.16 by 오달자

  • 풍림브뤠베

    2019.12.13 by 오달자

  • 제주도 당일치기

    2019.12.12 by 오달자

  •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

    2019.12.08 by 오달자

  • 제주도 당일치기

    2019.12.06 by 오달자

  • 설레임제주~~^^

    2019.12.05 by 오달자

제주 밥집 소개 <밥깡패>

2016 년 여름은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지냈었더랬죠. 2015 년부터 제주 보름 살이를 처음 맛본 후, 2016 년에는 한 달 동안 집을 렌트해서 아이들 여름 방학 내내 제주도에서 살았었죠. 저희가 한 달 동안 머물렀던 곳은요~~ 제주 서쪽에 위치한 애월읍 이라는 곳입니다. 아마도 가수 이 효리씨가 제주 내려ㄱㅏ서 사는 바람에 애월이 많이 떴죠. 저희가 살았었던 애월 숙소는 애월농협 바로 뒤 펜션 한 동이었는데요, 다행히 3층 건물에 6가구 모두 들어와 계셔서 그 깜깜한 제주밤이 무섭지는 않았네요. 애월에는 그 유명한 곽지 해수욕장, 한담해변 등등 꽤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데요. 저희 숙소에서 차로 3분 남짓 근처에 그 유명한 제주 가 있는데요. 이 분교 바로 근처 밥집 가 있어요. 20..

달자의 제주도 여행/제주 한달 살이의 추억 2020. 4. 12. 07:00

제주 황우지 해안

제주 서귀포 올레길7번길을 걷다보면 외돌개를 지나는 데요. 외돌개 가기 전 해안가로 내려 가다보면 바다에 왠 웅덩이 같은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은 저희 가족이 제주 한 달살이 할때만 해도 그리 알려진곳이 아니었는데 요근래 스노쿨링 매니아들이 즐겨 찾는 인기 명소가 되었답니다. 몇년전만해도 인적이 드문 곳이어서 한적하게 유유자적 스노쿨링을 즐기는 사람들도 이젠 북적이는 인파에 치여 호젓한 시간을 보내기가 쉽지만은 않을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곳은 투명한 푸른 바닷속을 들여다보는 신비로운 체험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황우지 해안을 처음 찾으시는 분들은 아마 들어가는 길목을 찾기가 쉽지 않을꺼에요.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가는 길목이라지만 현무암 바위들로 요새처럼 둘러 ..

달자의 제주도 여행/제주 한달 살이의 추억 2020. 2. 3. 05:30

제주도 광치기해변

제주 성산 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 해변은 제주 올레1코스의 마지막이자 2 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에 위치합니다.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들이 들어나 숨은 비경을 보여주지요. 용암 지질과 녹색 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내어 사진작가들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특히 성산일출봉 옆으로 뜨는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연말연시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광치기 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 작용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입자로 검은 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이곳 광치기해변은 제주도의 그 흔한 해수욕장들하고는 ..

달자의 제주도 여행/제주 한달 살이의 추억 2020. 1. 16. 05:30

풍림브뤠베

점심을 먹고난 후 송당마을로 향했습니다. 지난 봄 저는 가봤었는데 같이 간 일행언니가 가보고 싶다해서 들렀어요. 평일 한낮인데도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은 곳입니다.풍림다방. 제주 현지식 구가옥 그대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요. 돌담이 무척이나 정겹습니다.가게안은 만석입니다.풍림다방표 원두와 에코백도 판매되는군요.테이블 한쪽 벽면을 채운 그림 액자들이 눈길을 끕니다.진짜 장작을 때는 난로도 가게 한 켠에 자리잡고 있어서 카페 분위기가 한층 더 정겹습니다.난로옆 집사님이 계시네요. ㅎㅎ 사진을 찍어도 도망가지 않고 포즈를 잡아줍니다.제가 시킨건 풍림브뤠베. 일반제으로 아인슈패너와 비슷한 맛인데. 아인슈패너는 아메리카노에 크림폼을 얹은 거라면 이 풍림브뤠베는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에스프레소샷에 약간의..

달자의 제주도 여행 2019. 12. 13. 05:30

제주도 당일치기

동백꽃을 봤으니 이제 슬슬 배가 고파집니다. 점심먹을 곳은 동백꽃 군락지 근처 식당입니다. 제주에 왔다고 굳이 현지식을 먹어야한다는 편견은 없어야 합니다. 가격도 퀄리티도 괜찮은 식당을 미리 알아봤어요.식당 입구가 갤러리 같습니다.식당 내부는 평범한 인테리어였는데요.너무 귀여운 해녀 인형이 매달려 있어요. ㅎㅎ 바깥 풍경이 훤히 보이는 통창 너머 제주 풍경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창문에 써 놓은 문구가 제 마음에 쏘옥~~ 와 닿습니다.미니 생수병 또한 너무 귀여워요.저희가 시킨 메뉴는 피자와 파스타세트~~ 보기에도 너무 먹음직스럽죠? ㅎㅎ크림파스타 위에는 제주 명물 딱새우랑 전복이 뙇! 크림소스가 느끼하지도 않으면서도 맛있어요. 이 집 파스타의 또 다른 특징 하나는 바로 파스타면! 여느 일반 파스타면이 ..

달자의 제주도 여행 2019. 12. 12. 05:30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

제주도 당일치기로 급여행을 가게 된 이유가 바로 동백꽃을 보기 위해서였어요. 지금은 애기동백 시즌이라 꽃송이가 크진 않지만 그래도 동백군락지라 아주 장관이지요. 이 곳 동백포레스트는 서귀포 남원읍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라 한 낮 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봄날 같은 날씨에요. 매표서에서 매표를 하고서 들어갑니다. 하늘의 구름 또한 열 일 했었던 날씨에요. 환상적이지요~~ 떨어진 동백잎이 마치 붉은 융단같습니다. 레드카페트를 깔아 놓은 듯한~~ 동백잎이 탐스럽지요~ 같이 간 일행분과 인증샷. ㅎㅎ 뒷모습이 이쁜 커플들입니다. 햇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조금씩 동백꽃잎이 색깔이 다양해집니다. 동백포레스트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포토존이 있는데요~ 마치 액자를 걸어 놓은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바깥풍경이 그림같습니다. ..

달자의 제주도 여행 2019. 12. 8. 23:42

제주도 당일치기

새벽 비행기의 허기를 몸국으로 달랜후 근처 스벅에서 커피한잔하려고 들어갔어요. 선물받은 쿠폰을 써야했기에~~ ^^ 여기가 원래는 호텔이었나봅니다. 화이트하우스 간판을 그대로 두고 스타벇ㄷ가 입점해 있네요. 호텔이름이 백악관이었나봅니다. ㅎㅎ 호텔 로비였겠거니~~ 라고 생각하니 카페로 바뀌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공간이 꽤 넓습니다. 여기 저기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상품들이 즐비해 있네요. 제주도 스벅에만 있는 기념품들이 몇종류가 있는데 가격이 사악하여 그져 구경만합니다. 밥배 따로 빵배 따로! 밥과 빵은 엄연히 다르죠~~ ㅎㅎ 식후 커피와함께 먹는 스벅 생카스테라빵맛은 일품이었어요. 간단히 디저트를 먹고나온 시각이 1040분?정도였어요. 새벽뱅기를 타니 하루가 참 깁니다~~ㅎㅎ 밥값보다 디저트값이 더 비싼..

달자의 제주도 여행 2019. 12. 6. 05:00

설레임제주~~^^

공항가는 길은 늘~~ 설레이게 되지요. 특히 이른 아침 첫 비행기는 떠나기 전날부터 잠못이루며 뜬눈으로 밤을 새기가 쉬운데... 다행히 몇시간만이라도 단잠을 자고 나섰습니다. 김포공항은 집에서 차로 딱 40 분 걸립니다. 어른 두 명이 공항리무진버스를 타고 가는 요금보다도 주차요금이 더 싸다고 봐야지요. 새벽 첫비행기는 설레임과 긴장감을 동시에 느끼게 합니다. 마침 해가 뜹니다. 비행기에서 해뜨는 아침을 맞을줄이야~~~ 눈이 부시게 비치는 이른 아침의 일출이 새벽 비행기의 수고로움을 단숨에 보상받는 느낌이에요. 밤 사이 눈소식에 조마조마했던 마음이 해뜨는 모습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갑작스런 여행의 설레임은 미리 계획된 여행보다도 훨씐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새벽 첫 비행기를 탔기에 제주에 도착하자..

달자의 제주도 여행 2019. 12. 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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