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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의 육아 일기

  • 미니어쳐하우스 만들기

    2020.05.06 by 오달자

  • 코로나방학4탄

    2020.04.24 by 오달자

  • 코로나방학3탄

    2020.04.14 by 오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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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by 오달자

  • 자녀는 부모를 비추는 거울

    2020.02.07 by 오달자

  • 나는야 고슴도치엄마

    2020.01.09 by 오달자

  • 십자수 태교로 낳은 아이...

    2019.12.20 by 오달자

  • 생일 축하해~

    2019.09.06 by 오달자

미니어쳐하우스 만들기

겨울방학 이후 코로나 방학이 연이어 유지되는 통에 아이들은 집에서 놀기 진수를 보이는듯 합니다. 머랭 쿠키 만들기,달고나 커피 만들기,파스타요리까지 섭렵한 따님들~~^^ 이젠 하다 하다 대 프로젝트작업에 착수 합니다. 일명 미니어쳐 하우스 인터넷으로 갖고 싶은 집을 고른 후 주문을 합니다. 상자안에 담겨진 재료들은 중국산이라 그런지 구성이 많이 빠져 있어요. 없는 구성품은 아이가 직접 만듭니다. 식탁 위의 새끼 손톱보다도 작은 머그잔도 직접 점토로 만든겁니다. 구성품이 없으니...ㅎㅎ 사진을 보고 아이가 직접 만듭니다.제법 그럴싸한 식탁입니다. 브런치세트 같은데요~~ ㅎㅎ 실제로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1층의 전체적인 구조입니다. 쇼파 위 패브릭 쿠션도 천만 달랑 오는거라 직접 재단해서 잘라 바느질해..

달자의 육아 일기 2020. 5. 6. 06:00

코로나방학4탄

중,고생 코로나방학이 유지되고 있는 현재, 저희 집 주방은 풀가동입니다. 요즘 새로 시작한 베이커리 작업인 쿠키 만들기. 일반 쿠키랑과 다르게 쵸코반죽과 일반 밀가루반죽을 반반씩 해서 반죽틀에 굳혀서 두 반죽을 켜켜이 쌓아서 냉동실 넣어 굳혀서 칼로 썰면 저 모양이 나오는데요~~ 반죽을 색색별로 쌓아서 냉동실 굳혔다가 얇게 썰어 오븐에 구워 내면 이뿐 체크 쿠키가 완성된답니다~^^ 저희 집 따님들은 반죽을 너무 주물럭 거리다가 정확하게 나눠져야 할 직선이 곡선이 되어 버렸어요. ㅎㅎ 그래도 일부러 저렇게 모양 낸 것 처렁 보여서 다행입니다. 쿠키 구워서 지인들 나눠줬더니 팔아도 되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이번엔 고딩 쉐프가 로제 파스타를 직접해 드십니다. 중딩은 베이커리, 고딩은 쉐프 나름 역할 분담 ..

달자의 육아 일기 2020. 4. 24. 11:08

코로나방학3탄

지난 겨울 방학 이후~~코로나 방학으로 이어진 아이들의 집콕 생활. 일주일 중 3일은 엄마 없이 지내야 하기에... 아이들 스스로 생존요리를 하게 되네요 중학생인 동생과는 달리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기를 귀찮아 하시던 고등학생 언니는 너튜브요리를 하겠다며 혼자서 야심차게 요리를 시작합니다. 일명 일단,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편마늘을 볶습니다. 이때 놀란점! 세상에나! 통마늘을 직접 깠다는 게 아니겠어요? 평소 주방 근처는 얼씬도 않던 고딩 언니가 본인이 먹고 살자고 통마늘을 깐 건 정말 획기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어요! 암튼,초간단파스타는 정말 초간단했어요. 기름 두른 팬에 편마늘을 볶다가 베이컨도 함께 볶아요. 그리고는 바로 물을 부어 파스타 생면을 넣고 끓입니다. 끓이면서 면이 익도록 저어주며 물이..

달자의 육아 일기 2020. 4. 14. 09:07

코로나방학나기 1탄

코로나로 인한 방학이 길어지자 집에 갇혀 지내는 아이들도 한계가 오나봅니다. 인강 수업도 듣고 학원 동영상 실강도 듣고 나름 집에서 감금 교육을 받는 느낌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 유투브나 드라마를 간간히 보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름 알아서들 온라인 숙제며 학교 과제며 스스로들 하고 지내는 듯 보입니다.^^ 제가 일하러 나가면 오롯이 아이들만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요. 방학 시작할 때에는 인터넷 공유기를 떼서 출근을 해야할까.......(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조금은 제가 못미더워서 반신반의 했는데요. 고등학생 큰 아이는 결재 해 둔 인강 수업을 듣느라 밥 먹는 시간, 잠시 웹툰 보는 시간 외에는 하루가 24시간이 모자른듯 지내는 것 같아요. 반면 고등학생 큰 아이보다는 부담이 적은 우리 중학생 둘째 아이는..

달자의 육아 일기 2020. 3. 25. 06:25

자녀는 부모를 비추는 거울

한 어린아이가 엄마와 함께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날은 명절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데 구매한 물건을 계산하는 중 너무 붐비고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물품 하나를 직원이 바코드를 찍지 않고 계산을 해버렸습니다. 엄마는 그걸 알면서도 아무 소리 하지 않고 아이의 손을 잡고 계산다를 빠져나왔습니다. 아이는 그런 엄마의 행동이 이상해서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저건 왜 돈을 내지 않고 그냥 가져 와요?" 그러자 엄마는 주위의 눈치를 살피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괜찮아. 실수는 저 쪽에서 한 거니까 우리 잘못은 아니니까 괜찮아." 마트 주차장에는 아빠가 차에 시동을 켜고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짐을 싣고 아이와 엄마가 타자 아빠는 차를 출발시켰습니다. 그런데 너무 서둘렀..

달자의 육아 일기 2020. 2. 7. 05:30

나는야 고슴도치엄마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어요. 일하는 엄마로서는 그닥 방학이 달갑지만은 않네요. 일단 삼시 세끼 챙겨줘야하는데... 일 하는 날은 퇴근이 늦어서 아이들 밥이 걱정입니다.ㅠㅠ 방학식 하는 날~~ 무심히 아이가 슬쩍 꺼내 보여주는 게 뭔가...하고 봤더니.. 상장이었어요. 아이 성향상 어디 자랑하고 본인 얘기하는걸 극도로 꺼려하는 아이라 저 또한 호들갑떨고 그러진 않지만 그래도 상장 받는건 기분은 좋더라구요. ㅎㅎ 1등급은 1등급인데요~~ 335명중의 1등이라니요! 와우! 전교1등입니다! 비록 국어 한 과목이지만 말입니다. ㅎㅎ 한 과목 1등이래도 이렇게 기분 좋은데... 진짜 전체 전교1등 하는 기분은 어떨지...상상이 안가네요. 어쨌든 아이에게 칭찬 많이 해주고(말로만~~ ㅎㅎ) 스스로 ..

달자의 육아 일기 2020. 1. 9. 05:30

십자수 태교로 낳은 아이...

어쩌다 발견된 십자수 작품들~~~ 큰 아이가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본인 방 창고에 쓸데없는 물건이 많다면서 내일이 시험인데도 굳~~이 오늘! 창고 물건을 꺼내놓습니다. 즤 집 고딩님께서 결심하셨답니다. 미니멀 삶을 사시겠다고! 그것도 내일이 시험인데 말입니다.ㅠㅠ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수납 공간의 한계가 있는 지라...(특히,지은지 20 년이 훌쩍 넘은 아파트이기에...) 이 방 저방 베란다 창고까지 물건들이 그득그득합니다. 버릴 물건들을 쓰레기봉투에 담다가 발견한 십자수 작품. 아마도 제가 결혼해서 큰 아이 태교할 때 했었던 십자수 작품들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시리즈였던걸로 기억이 됩니다만,이 작품들이 창고에 묵혀둔 이유는 그 때 당시 저 십자수 작품을 표구하는데 드는 돈이 만..

달자의 육아 일기 2019. 12. 20. 01:31

생일 축하해~

지금으로부터 14 년전 오늘.저는 둘째를 출산하였습니다. 첫 애를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고생을 많이 했었기에 둘째는 절대 수술하지 않기로 하고 둘째는 자연분만을 했어요. 흔히들 첫 애를 제왕절개로 출산하면 당연히 둘째.셋째도 수술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사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첫 애와의 터울을 만24 개월 차이만 나면 자연분만 하는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그때당시 제왕절개 분만후 둘째를 자연 분만하는걸 전문용어로 (V-bac) 이라고 하는데요 나름 브이백 경험 많으신 의사 선생님을 찾아서 출산을 했었죠. 물론. 브이백을 할 경우 일반 자연분만 보다는 약간의 위험성을 감안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혈액이라든가...기타 준비를 하는 과정에 생기는 비용이 일반 자연분만보다는 좀..

달자의 육아 일기 2019. 9. 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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