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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의 음악 생활

  • Eddie Hggins Trio

    2020.05.20 by 오달자

  • 이루마 빌보드 차트 역주행

    2020.05.18 by 오달자

  • 타이밍이 문제

    2019.10.25 by 오달자

  •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2019.08.27 by 오달자

  • 에드시런 꽃가마 사태

    2019.04.22 by 오달자

  • 파이프오르간.. 언젠가는.....

    2019.04.14 by 오달자

  • 나의 오르간 입문기(2편)

    2019.04.02 by 오달자

  • 오르간의 발 페달

    2019.03.29 by 오달자

Eddie Hggins Trio

오늘은 재즈 음반을 소개할까합니다. 재즈의 거장 Eddie Higgins Trio의 Autumn leaves 곡을 우선 감상해 보실까요.www.youtube.com/watch?v=tAXjTnKQi8w 이 곡은 평소 재즈를 즐겨듣지 않는 사람들도 들으면 익숙한 곡이죠~ 제목은 Autumn leaves 이곡은 사실, 1945 년 작곡된 프랑스 노래 'Les feuilles mortes'(고엽)이었다고 합니다. 죽기전에 꼭 들어야 할 재즈라 불릴 만큼 인기있는 곡이죠. Eddie Higgins Trio에서 피아노를 치시는 분. 앨범 중앙에 보이는 안경 끼신분이 Eddie Higgins 콘트라베이스 연주하시는 분은 Jay Leo hart 드럼치시는 분이 Joe Ascione Eddie Higgins 는 재즈음악..

달자의 음악 생활 2020. 5. 20. 08:37

이루마 빌보드 차트 역주행

www.youtube.com/watch?v=PeU3LS_s03I 요즘 무슨 정신으로 살고 있는지 뉴스도 제대로 못보고 사는 와중에 딸 아이가 묻습니다. "엄마! 이루마 알어?" 하길래, 저는 대답했지요 "당연히 알지~~~ 니들 피아노 배울때 엄마가 가르쳐준 곡 기억안나?" 그러면서 고딩딸아이가 하는 말. 이루마곡이 빌보드 클래시컬 차트 순위6주 연속 1 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엄훠~~~ 저는 6주동안 뉴스를 못본건가요? ㅎㅎ 딸아이의 말을 듣고 뒤늦게 기사를 찾아봅니다. 이루마의 빌보트 차트 1위를 이룬 앨범은 9 년전 앨범이더군요. 피아노에 입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즐겨 쳤을 듯한 곡 등의 대표곡들을 새롭게 다듬어 최상의 퀄리티로 재녹음한 음반이더라구요. 저 또한 이루마씨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달자의 음악 생활 2020. 5. 18. 06:00

타이밍이 문제

오늘은 휴무날이라 매 주 제가 맡고 있는 미사 반주를 갔어요. 매 번 하는거지만 항상 긴장되는 시간입니다. 주일 교중 미사(일요일 대표적 미사)와는 달리 평일 미사는 입당성가,봉헌성가,성체 성가(+묵상곡),퇴장성가 이렇게 성가곡 4 곡 정도만 연주하면 되는데요. 이게 신부님께서 입장하셔서 제대에 올라오시는 시간에 성가곡이 딱 맞춰지기가 애매할때가 있고 봉헌 성가 또한 전례를 행하시는동안 타이밍이 딱 맞아떨어지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또한 주일 미사때처럼 성가대가 있어서 성가를 이끌어 가시는것도 아니라 오로지 신자들이 반주자에 의해서 성가를 부르게 되는데요. 저는 악보대로 박자를 맞춰서 반주를 하게 되면 신자들은 또 그 빠르기를 못따라 부르시면 반주자와 신자들이 돌림노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

달자의 음악 생활 2019. 10. 25. 05:30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의 저자 이근후 선생님은요~~ 50년간 정신과전문의로 살아오면서 수십년간 네팔로 의료 봉사를 다니시는 에너지 넘치는 선생님이세요. 총4부로 나뉘어 있는 이 책은 세상과 나를 알아가는 그대에게, 역할을 감내하며 오늘은 사는 그대에게 다시 온전한 나를 찾고자 하는 그대에게, 행복하게 떠날 준비를 하는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를 담았는데요. "스무 살이든 일흔 살이든 우리는 이 순간부터 늙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나이와 상관없이 지금 여기서 행복하길 원하는 모두에게 보내는 나의 편지입니다. 이근후 선생님의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곱씹고 또 곱씹게 되는 구절이 많아서 책장을 넘기기가 힘듭니다.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씀으로 편지를 쓰듯이 써 놓은 책. 는 남녀 노소..

달자의 음악 생활 2019. 8. 27. 00:40

에드시런 꽃가마 사태

마냥 좋았어야 했던 에드 시런 공연! 에드 시런에 관한 에피소드만 올려도 시간이 모자랄 판에 내가 이 글을 올리는 건 행사를 진행하는 회사들은 좀 더 각별한 신경을 쓰고 행사에 만반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라고 전하고 싶다. 일단,행사 주최측 미스테이크. 딸아이가 좋은 좌석을 원했으나 예매를 늦게 하는 바람에 중간정도의 좌석을 예매했다. 스탠딩이라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번호표대로 설 줄 알았다는건 나만의 착각. 일단 티켓과 손목 팔찌 티켓을 교환하는 절차에서 신분증과 예매자 확인절차를 하길래 아~~ 뭔가 철저하게 진행을 하는구나...싶었다. 두 번째 관문 소지품 검사 줄서기 이 때만해도 아~~ 원래 스탠딩 공연은 이렇게 철저하게 검사를 하는구나...역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철저한 직업정신. 사람이 ..

달자의 음악 생활 2019. 4. 22. 11:14

파이프오르간.. 언젠가는.....

어제는 아침 미사 반주가 있어서 서둘러 성당엘 갔다. 매 번 드리는 미사지만 내가 반주를 맡은 날은 상당히 긴장된 마음이다. 혹시나 미사 때 실수할 까봐 항상 신경 쓰고 극도로 집중해서 반주를 한다. 아직은 여느 오르가니스트처럼 발건반 연주를 자유자재로 할 수 없기에.... 파이프 오르간 연주는 해 본적이 없다. 마침, 친한 반주단 쌤께서 파이프 오르간 점검 해 보실 게 있다면서 나보고 소리를 좀 들어 달라고 하셔서 선생님 말씀하시는대로 도와 드렸다. 대한 민국 성당 중 이런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성당은 몇 안된다고 들었다. 그래서 우리 성당에서는 종종 연주회를 개최한다. 파이프 오르간은 건물을 건축할 때 설치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들었다. 그만큼 설치가 까다롭고 굉장히 힘든 작업이라고 들었다. 이 ..

달자의 음악 생활 2019. 4. 14. 20:16

나의 오르간 입문기(2편)

내 나이 스물하고도 여덟,아홉을 그렇게 치열하게 보내다보니 지쳤었나보다. 주변에 친구들이 다들 결혼을 하기 시작하더니 다들 계란 한 판 (서른)을 넘기지 않으려고 우루루 결혼을 했다. 그러던 찰나에 나 또한 친구의 소개로 졸업과 동시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내 나이 서른. 낯선 지역에 와서 아는 사람 없이 시작한 신혼 생활. 남편은 직업의 특성상 매일 퇴근이 늦고...도저히 못견뎌서 신혼 생활 3 개월만에 또 다시 피아노 학원으로 취업.ㅎㅎ 그렇게 큰 아이 출산이 임박할 때 까지 학원 일을 계속 할 수 있었던건 같이 일했던 동료 교사들과의 친밀감도 한 몫 했으리라.. 지금 생각해 보면 객지로 시집온 나를 때론 동료이자 친구처럼 대해주던 그 때 같이 일했던 쌤들을 잊을 수가 없다. 거의 3 년의 학원 생활..

달자의 음악 생활 2019. 4. 2. 23:14

오르간의 발 페달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발건반 연습을 빡세게! 오르간은 피아노랑 연주법이 틀리다. 기본 레가토로 연주해야 하는데 피아노 처럼 오르간을 연주하게 되면 음이 다 끊긴다. 그래서 오르간 연주시에 레가토는 아주 중요하고도 기본인 주법이다. 여기서 레가토란? " 음과 음을 부드럽게 이어서 내는것" 피아노는 울림이 있으나 오르간은 건반에서 손을 떼는 순간 소리가 싹 사라져 버린다. 그래서 레가토 주법이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위 사진에서와 같이 오르간은 발 페달을 사용해서 다양ㅅ안 소리를 낸다. 음...아직 나는 발로 기본기를 익히는터라~~ (피아노 배울때처럼 발로 도레도레....ㅋㅋ) 발이 손처럼 자유 자재로 연주할 수 있을 때까지 빡세게 연습 해야한다.ㅠㅠ 다음 주 레슨때까지 숙제 완벽히 잘 해 가는 학생이..

달자의 음악 생활 2019. 3. 2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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