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 비가 온 탓일까요~~
초록초록한 나무들도 한 몫하구요~~
잠시 올려다 본 하늘은 파아란 도화지에 하이얀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놓은거 같습니다.
호수어 비치는 하얀 구름들이 그져 몽실몽실~~강아지 털마냥 귀욤귀욤하녜요.
양귀비꽃도 피어 있구요
요런 국화류 꽃들도 활짝 피었어요
고즈넉히 흔들 의자에 앉아서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높이 솟은 분수 물줄기가 하늘의 구름을 잡을 듯 합니다.
파아란 하늘의 하이얀 구름과 함께 멋진 풍경을 보여 주는 율동 공원 카페에요~~
정말이지 . 오늘처럼 맑디 맑은 하늘은 가을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인데...
호수 둘레를 도는 내내 오늘은 제대로 운동다운 운동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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