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나들이^^
아주 오래간만에 찾은 공원입니다. 지난 2주동안 늘어난 업무 시간에 평일에는 아예 운동할 시간을 뺄수 없어서 휴무날에는 꼭 가까운 공원이라도 나가려합니다만. 최근 2주동안은 꼼짝도 못했네요. 갑자기 2 배로 늘어난 근무시간에 바뀌어진 스케쥴 소화하느라 거의 일주일간 가량 휴무없이 일만 하다보니 막상 휴일에는 시체놀이 하는 게 전부였네요. 2주일이 지나니 어느 정도 근무도 적응되고 해서 모처럼의 휴무날 공원을 찾았습니다. 평일 낮 공원은 한적해서 좋습니다. 저는 집에서 10 분이면 가는 공원이지만. 주말이나 휴일에는 멀리서도 차타고 오시는 분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주말에는 걷기가 힘듭니다. 번지 점프대는 1 년 넘게 엘리베이터 공사를 하느라 조용합니다. 예전에는 주말일경우 뛰어 내리시는 분들이 꽤 많았었거..
달자의 일상
2019. 9. 3.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