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당일치기
새벽 비행기의 허기를 몸국으로 달랜후 근처 스벅에서 커피한잔하려고 들어갔어요. 선물받은 쿠폰을 써야했기에~~ ^^ 여기가 원래는 호텔이었나봅니다. 화이트하우스 간판을 그대로 두고 스타벇ㄷ가 입점해 있네요. 호텔이름이 백악관이었나봅니다. ㅎㅎ 호텔 로비였겠거니~~ 라고 생각하니 카페로 바뀌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공간이 꽤 넓습니다. 여기 저기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상품들이 즐비해 있네요. 제주도 스벅에만 있는 기념품들이 몇종류가 있는데 가격이 사악하여 그져 구경만합니다. 밥배 따로 빵배 따로! 밥과 빵은 엄연히 다르죠~~ ㅎㅎ 식후 커피와함께 먹는 스벅 생카스테라빵맛은 일품이었어요. 간단히 디저트를 먹고나온 시각이 1040분?정도였어요. 새벽뱅기를 타니 하루가 참 깁니다~~ㅎㅎ 밥값보다 디저트값이 더 비싼..
달자의 제주도 여행
2019. 12. 6.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