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피디님의 강연회
어제는 제가 다니는 독서모임. 소울 리딩 클럽 에서 김민식 작가님의 강연회가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제가 독서클럽에 가입한 지는 몇 달 안됐지만 독서모임을 함으로써 함께 책을 읽고 여러 사람들과 토론함으로써 생각의 폭이 굉장히 넓혀 진다고 생각 되거든요. 앗. 작가님께서 강연 대기 중이신데도 책을 읽고 있습니다. 오늘의 강연 주제에요.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다니시는 작가님의 재치가 돋보이는 문구죠. 작가님은 강연의 첫 시작은 항상 작가님의 굴욕 사진으로 웃음 보따리로 시작합니다. 제가 여러번 작가님 자전거 전국일주 사진을 봤지만서도. 볼 때마다 너무 재미있는 사진이에요. 20대의 사진과 30 년후의 모습을 비교했을때 확연히 차이나는 작가님의 표정을 보면서 작가님은 이야기합니다. 20대 이후로 삶을..
달자의 문화 생활
2019. 6. 20.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