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책발전소"
어제는 위례 신도시에 있는 북카페 "위례 책발전소" 를 다녀왔다. 지인과의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들른 카페였다. 북카페 입구에는 오상진 아나운서 입간판이 서 있다. ㅎㅎ 나름 귀여운 컨셉.^^ 카운터에 예쁜 책갈피늘 가져 가라고 놓아두었다. 나의 취향 저격 북카페^^ 일단 공간이 탁 트여 있어서 너무 좋다. 토크 콘서트 스테이지도 준비 되어 있고~~ 책 하나하나 직접 손글씨로 쓴 추천 문구 무엇보다도 라떼맛이 일품인 북카페 " 위례 책발전소" 친근한 손글씨로 써 놓은 추천 도서 목록 참~~~정감 있지 않은가! 집에서 가까우면 매일 매일 오고 싶을정도로 취향 저격이지만 그러기엔 거리가 있어서..... 지인을 만나러 오는 날은 꼭 들러보고 싶은 북카페다. 매 번 북스테이지 응모해서 떨어졌는데..
달자의 카페 투어
2019. 3. 24.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