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입니다.
의 저자 이근후 선생님은요~~ 50년간 정신과전문의로 살아오면서 수십년간 네팔로 의료 봉사를 다니시는 에너지 넘치는 선생님이세요. 총4부로 나뉘어 있는 이 책은 세상과 나를 알아가는 그대에게, 역할을 감내하며 오늘은 사는 그대에게 다시 온전한 나를 찾고자 하는 그대에게, 행복하게 떠날 준비를 하는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를 담았는데요. "스무 살이든 일흔 살이든 우리는 이 순간부터 늙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나이와 상관없이 지금 여기서 행복하길 원하는 모두에게 보내는 나의 편지입니다. 이근후 선생님의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곱씹고 또 곱씹게 되는 구절이 많아서 책장을 넘기기가 힘듭니다.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씀으로 편지를 쓰듯이 써 놓은 책. 는 남녀 노소..
달자의 음악 생활
2019. 8. 27.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