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시런 꽃가마 사태
마냥 좋았어야 했던 에드 시런 공연! 에드 시런에 관한 에피소드만 올려도 시간이 모자랄 판에 내가 이 글을 올리는 건 행사를 진행하는 회사들은 좀 더 각별한 신경을 쓰고 행사에 만반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라고 전하고 싶다. 일단,행사 주최측 미스테이크. 딸아이가 좋은 좌석을 원했으나 예매를 늦게 하는 바람에 중간정도의 좌석을 예매했다. 스탠딩이라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번호표대로 설 줄 알았다는건 나만의 착각. 일단 티켓과 손목 팔찌 티켓을 교환하는 절차에서 신분증과 예매자 확인절차를 하길래 아~~ 뭔가 철저하게 진행을 하는구나...싶었다. 두 번째 관문 소지품 검사 줄서기 이 때만해도 아~~ 원래 스탠딩 공연은 이렇게 철저하게 검사를 하는구나...역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철저한 직업정신. 사람이 ..
달자의 음악 생활
2019. 4. 22.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