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문세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안돼요. 그리움두고 머나먼 길... 그대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속에 그대 외로워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우연히 사진 정리를 하다가 발견한 몇 년전 이문세 콘서트 영상. 그 날의 감흥이 다시금 찾아든다. 사진은 앵콜 곡을 여러곡 불러서 땀에 흠뻑 젖어 수건으로 닦으면서 마지막 앵콜곡을 부를때의 모습이다. 2 년전 30년지기 여고 절친들과 함께 이문세 콘서트를 다녀왔었다. 이문세의 "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듣지 않으면 다음날 학교에 가서 친구들 대화에 낄 수가 없었던 시절~~ 밤10시~ 공부할 책만 펴놓고 이문세 오빠의 맛깔스런 입담..
달자의 문화 생활
2019. 4. 12.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