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의 취업기
사실. 6 월1일자로 제가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근데 알바라서 그냥 별 다른 생각 없이 시작을 했는데요. 이렇게 의료보험이 따로 나오더라구요. 사실,제가 5년전에도 경단녀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취업을 했었지만 작년 한 해 건강이 안좋아져서 아무것도 못하리라...생각하고 지내다가 우연찮게 알바 제의가 들어 왔어요. 사실은 제 전공이 악기이긴 하지만 결혼 이후 전공을 살려 일한 적은 없어요. 전공을 살려 일을 할려니... 이미 중년의 나이에는 학원 취업도 나이가 많아서 나이 제한에 걸리고 그렇다고 제 학원 내기도 여의치 않으니.... 사실 전공했다고 해서 취업이 쉬운 건 아니에요.현실은~~ 그래서 제가 아이 초등 시절... 제가 다니는 성당 카페에서 봉사를 6 년간 해왔었어요. 그져 호기심에 시작했던 바..
달자의 일상
2019. 6. 24.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