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 룸톤
지난 주 짝궁님과의 카페 투어 휴가중~~ 지인께서 운영하시는 카페를 들렀어요. 원래 저랑 카페 일을 함께 배울 때 친했던 언닌데요. 저희 동네에서 자그맣게 하시다가 작년 가을 이 곳 서울로 자릴 잡으셔서 크게 확장 오픈을 했었답니다. 그동안 안가본건 아니지만~~간만에 짝꿍님께서 손수 운전해주시기에.... 언니 얼굴도 볼 겸 들렀지요.~ 카페 인테리어는 쥔장이신 언니가 직접 하셨구요~ 사진을 전공한 그녀답게 인테리어 또한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입니다. 군더더기없는 인테리어 덕에 룸톤 특유의 모던한 스타일이 있는것 같아요. 쇼케이스에는 사진에 다 담지 못했지만~~ 쥔장과 함께 운영 하시는 친언니께서 집에서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류도 있어요. 손이 많이 가는 마카롱부터~~쿠키류.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샌드위치까..
달자의 카페 투어
2019. 8. 12.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