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힐 사이드 카페
카페 프로젝트 힐 사이드^^ 오래간만의 휴무날~~ 10년지기 이웃 언니들과의 만남이 있었어요. 아이 5살때 유치원 학모로 만난 이후 지금까지 함께 아이를 양육하며 같이 의지하며 지내온 세월이 벌써 10년이나 흘렀네요. 같은 아파트에서 살다가 지금은 다들 옆동네로 이사를 가서 자주 볼 수는 없어도 가끔씩 만나는 날은 이야기가 끝이 없습니다. 여자 형제가 없는 저로서는 너무도 고마운 언니들이죠~~^^ 취직한 이후 제대로 밥한번 살 기회가 없었는데 모처럼 만남에 함께 밥을 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았어요. 카페 문을 들어서자마자 시원하게 밖이 보이는 통창에 드리워진 하늘하늘한 커튼이 카페 부위기를 좌우합니다. 요런 촬영용 공간. 색감이 참~~예쁘죠. 지인 인증샷 한 번 찍어주시고~ 맞은편으로 보이는 공간 또..
달자의 카페 투어
2019. 8. 28.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