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CAFE바람벽에 흰 당나귀
김녕해수욕장에서 가까운 cafe " 바람벽에 흰 당나귀" 김녕해수욕장에서 차로 9 분 거리에 있는 cafe. 바람벽에 흰 당나귀. 카페이름이 특이해서 묻고 싶었으나 사장님이 안계신 관계로 못 여쭤보았다. 일단 입구부터 여기가 카페가 맞나...할 정도로 의심스러운 건물 외관. 방문한 날 마침 구름이 열 일 했던 전경~~ 하필 내가 갔었던 찰나에 구름이 모습이 뙇! 사진으로는 사실 100% 표현이 안되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외관과는 달리 카페 내부로 들어 가면 꽤 빈티지하게 꾸며 놓은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입구로 들어가면 사방이 바다다. 통창으로 했으면 바다가 쫙 펼쳐질텐데 왜 창을 나무 인테리어로 가렸을까...라는 의문을 가지다가 탁자에 앉아 보는 바다풍경이 새삼 이쁘다는 걸 느끼게 된다. 마치 바다위에 ..
달자의 제주도 여행
2019. 5. 12.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