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00332
종이 신문을 끊은 지 어언 5 년이 넘었어요.
사실, 저 어릴 적 아버지께서는 매일 아침 신문을 보는 모습에 익숙했던지라 결혼 이후 거의 15 년간 종이 신문을 구독 했었던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렸을때에도 종이 신문에 나오는 활자로 한글을 익히게 했으니까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 가면서 부터는 소년**,
아이들의 신문을 보게 하는 등 나름 신문을 읽히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해 왔었는데요.
어느 순간 종이 신문은 스마트폰에 밀려 그져 애물단지인 폐지로밖에 취급되지 않는 현실이 조금은 씁쓸해지는 현실입니다.
매일 뉴스를 들여다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간이 날 때면 한겨레 판 뉴스를 봅니다.
한겨레판 뉴스를 보다 보면 간간히 반가운 분의 기사를 접할 수가 있어요.
바로 <공즐세학당>의 교장쌤이자 이젠 베스트셀러 작가이신 김민식 피디님의 칼럼을 읽을 수가 있는데요.
이번 주 주제는 <위기를 극복하는 노력>의 제목으로 칼럼을 쓰셨네요.
칼럼에서처럼 위기에 대처하는 인간의 방향과 변화하는 21세기에 있어서의 사회적 대처 방안에 대해 다시 한 번 심각하게 고민할 꺼리를 생각하게 되는 글입니다.
함께 읽고 함께 고민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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