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야매 바리스타~~
오늘은 뜨게질 배우러 가는 날~~~^^ 오전 내내 식구들 밥 챙기고 애 픽업 하고는 오후 4시 넘어서야 겨우 시간을 내서 나왔다. 지난 번 뜨던 텀블러 주머니. 끈을 달고 싶었으나 실사용자이신 작은 따님께선 그냥 없는 걸로 택했다 마무리 하고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기 위해 뜨게 쓰앵님 계시는 카페로 고고씽~~ 텀블러 주머니 완성하고 다음 작품으로는 작은 파우치...여중생에게 꼭 필요한 파우치. 아직은 초보 수강생이라서 시작은 쓰앵님과 함께 몇 단 떠야 그 다음에 쭉~~혼자서 뜰 수 있다. 막간을 이용해서 쓰앵님께 따뜻한 라떼 한 잔을 청해 본다. 와우~~ 우유 스팀을 지대로 내셨군요. ㅎㅎ 오~~~싸장님. 라떼 아트 짱! 라떼는 에스프레소 샷을 내린 다음 우유를 따뜻하게 데우면서 공기를 주입시키는 과정(스..
달자의 일상
2019. 3. 17.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