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가시나들" 그 두번째 감동
지난 3월9일 김민식 피디님의 금요 영화 함께 보기 이벤트에 초대되어 영화 칠곡 가시나들을 보고 첫 번째 감동을 못잊어 그 두번째 프로포즈 "김주미&최정애의 프로포즈"에 이번에는 딸아이와 함께 그 감동의 현장엘 함께 했다. 4월 5일 금요일 저녁 독립영화관 이수역 아트나인 으로 향했다. 주최자이신 김주미.최정애쌤께서 김민식 감독님과 함께 맞이해 주셨다. 딸아이와 함께 김민식 피디님과 사진도 찍고 주최자쌤들께 감사의 인사도 드린 후 영화 상영을 기다렸다. 정확히 7시30 분 영화가 시작 됐다. 두 번째 보는 "칠곡 가시나들" "묵고시픈 거,하고 시픈 거" 더 없는 인생 팔십 줄 별일 없던 칠곡 할머니들 인생에 별일이 생겼다!! 때론 컨닝도 하고,농띠도 비워가며 '가갸거겨 ' 배웠더니 어느 새 온 세상이 놀..
달자의 문화 생활
2019. 4. 6.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