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난 주말처럼 쾌청한 가을 하늘같아 보여요~~^^
건너편에 보이는 카페가 숲속의 산장처럼 보이는군요~~ㅎㅎ
호수 한가운데 물을 내뿝는 분수가 시원한 바람과 함께 눈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네요~^^
걷다가 보니 어디선가 향긋한 냄새가....
하얀 꽃이 '좁쌀을 튀겨놓은 듯 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조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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