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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 공원

달자의 일상

by 오달자 2019. 5. 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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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난 주말처럼 쾌청한  가을 하늘같아 보여요~~^^
운동하러  나왔더니 진짜 가을 속 깊은  곳에 들어 온 듯 합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중간 중간  향기로운  꽃내음이  제  코를  간지럽히네요.

건너편에  보이는  카페가   숲속의 산장처럼 보이는군요~~ㅎㅎ

호수 한가운데 물을 내뿝는 분수가  시원한 바람과 함께 눈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네요~^^

걷다가  보니 어디선가 향긋한 냄새가....
때죽나무 향기였어요~~
하늘을 향해 고개를 높이 들어야지  꽃송이를  볼 수가 있어요.

하얀 꽃이 '좁쌀을 튀겨놓은 듯 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조팝나무
은은한 향기까지 더불어  장미과에 속한 식물이라 하네요.
조팝나무는 이쁜 꽃으로 인해 그 종류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조팝 나무는  한약재로도 쓰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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