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뙤약볕 아래 낚시 하는 일이 그닥 쉽지 않은 체험이었으나 나름 낚시 하는 즐거움을 조금씩 느끼며 재미를 붙여 열심히 낚시 삼매경에 빠져 들어요.
진지하게 찌를 내리고 물고기를 기다리는 따님~~ ㅎㅎ
아빠가 자리돔을 잡았어요!
사진은 테우 타고 바다로 나가기전 구명조끼 입고 대기중인 사진이네요.^^
낚시를 마치고 해안 도로를 달리다가 지는 해를 보기 위해 잠시 차를 세웠어요.
서서히 해가 지평선으로 내려 올 즈음...
지는 해와 풍력발전기.
해질녘의 바다 풍경은 그져 예술입니다.
제주 황우지 해안 (6) | 2020.02.03 |
---|---|
제주도 광치기해변 (14) | 2020.01.16 |
제주 애월읍 하가리 연화지 (12) | 2019.07.19 |
제주 곽지과물 해수욕장 (10) | 2019.07.17 |
제주도 입도(2015.7.25) (5) | 2019.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