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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테우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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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우  라고  들어 보셨나요?
테우는 제주도에서  자리돔과  같은 작은 물고기떼를 잡을 때 저  배를 타고 나가 큰 어망을 던져 잡아 올리던 배라고 해요.
또는 해녀들이 깊은 바다로 물질을 나갈 때도 저  배를  바다 위에 띄워  놓고 물질을 하기도 했다는군요.

지난 제주 한 달 살이때  숙소인 애월에서 멀지 않은 한림항 근처에 테우 낚시 체험하는 곳을 찾았었더랬죠.
원래 낚시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아이들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테우낚시를 나갔어요.

한여름 뙤약볕  아래  낚시 하는 일이 그닥 쉽지 않은 체험이었으나 나름 낚시  하는 즐거움을 조금씩 느끼며 재미를 붙여 열심히  낚시 삼매경에 빠져 들어요.

진지하게  찌를 내리고 물고기를 기다리는 따님~~ ㅎㅎ
제법 낚시꾼 같은가요? 

아빠가  자리돔을 잡았어요!
매운탕꺼리는 되겠는걸요?  ㅎㅎ

사진은  테우 타고 바다로 나가기전  구명조끼 입고  대기중인 사진이네요.^^

아이 친구네와 두 식구가 함께한 테우 낚시!
너무 뜨겁지 않은 여름에 강추합니다.
태양이 너무 뜨거우면 살갗이  따가우니 조심하시길 바래요~~^^

낚시를 마치고 해안 도로를 달리다가  지는 해를 보기 위해 잠시 차를 세웠어요.
함께 했던 아이 친구네와 낙조 아래 서 있는 모습들이 예뻐서  제가  뒤에서 찍은 한 컷 입니다.

서서히  해가  지평선으로  내려 올 즈음...
바다에  비치는 햇살 마져 눈이 부시게  반짝입니다.

지는 해와 풍력발전기.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에 넋을 놓고 찍은 한 컷.
이런 멋진  낙조 보려고 저는 제주에  간다고 할 정도로 해질 무렵  풍경을 좋아합니다.

해질녘의 바다 풍경은 그져 예술입니다.
몇 해가 지났어도  제주  바다의 일몰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제주 사랑의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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