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29~3.1)
다자이후 텐만구는 일본 헤이안 시대 문인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이다.
텐만구 입구에는 소의 동상이 있는데 이 소의 머리를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여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소의 머리를 꼭 만지고 간다. ㅎㅎ
다자이후 텐만구로 가는 참배길을 따라 도리이(상점)가 늘어서 있고 길 양옆으로 기념품 가게와 상점들이 즐비해있다.
다자이후의 명물인 "우메가에모치"
독특한 나무 구조의 이 건축물은 다자이후에서의 또 다른 명소 스타벅스!
봄꽃향 그득한 텀블러를 사고 싶었으나 가격이 사악하여 후쿠오카를 상징하는 머그컵 하나 겨우 건짐~~
다자이후 텐만구를 둘러보고 다음 코스로 향하기 전. 하늘이 더없이 높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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