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공장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는 영진 해변
원래 샷은 저 길 끝에서 공유와 김고은이 두 손 맞잡은 샷인데 파도가 어마 무시해서 잠시 입구에서 한 컷만 찍고 냅다 나왔습니다.
여기는 "하슬라아트월드"입니다.
야외 조형물 또햐 멋졌어요.
설치 미술 작품들 위주로 전시되어 있는데요.
악기를 이용한 설치 작품.
꽃들을 이용한 전시 작품.
다음 전시관과의 연결통로에요.
조명이 색깔별로 바뀌어 신비로움 그 자체입니다.
이제 밖으로 나와서 피노키오관으로 이동합니다.
피노키오를 주제로 한 전시물들.
돌과돌사이로 보이는 드넓은 바다....
전시되어 있는 총은 숟가락.젓가락을 이용해서 만든 작품입니다.ㅎ
미술관 모퉁이 아슬아슬 하게 서 있는 저 분도 전시작품.
이 문 너머로 소나무숲길이 있어요.
강풍주의보가 내렸던 강릉 여행이었지만 여기저기 즐겁게 추억쌓기 하는데는 상관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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