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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은 간다

    2020.04.20 by 오달자

  • 나의 아르바이트고군분투기4탄

    2020.04.17 by 오달자

  • 코로나방학3탄

    2020.04.14 by 오달자

  • 제주 밥집 소개 <밥깡패>

    2020.04.12 by 오달자

  • 감사합니다^^ JH님.

    2020.04.09 by 오달자

  • 나의 아르바이트고군분투기3탄

    2020.04.08 by 오달자

  • 벚꽃엔딩

    2020.04.06 by 오달자

  • 코로나방학2탄

    2020.04.02 by 오달자

봄날은 간다

지난 주말 날씨가 너~~무 좋은 나머지 눈이 부실 정도로 쾌청한 날씨에 잠시 산책이라도 다녀올까...해서 마스크 쓰고 집근처 공원으로 나가봤어요. 파아란 하늘에 하이얀 뭉개구름..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보입니다. 그 날의 감동을 사진으로나마 담아 보았습니다. 함께 감상하실까요~호수 위로 둥둥 떠가는 뭉게 구름~~~ 코로나로 인해 찌들었던 마음도 저 구름에 실려 보냈으면~~하는 바램입니다^^저 멀리 번지점프대가 우람차게 보이네요.구름위에 살포시 걸쳐진 벚꽃잎들..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느껴 본 고운 봄하늘의 여운..... 아름다웠던 풍경만큼이나 우리네 마음들도 풍요로워졌으면 좋겠어요.^^

달자의 포토 2020. 4. 20. 06:00

나의 아르바이트고군분투기4탄

학창시절 여러 업종의 아르바이트를 했던 일 중, 사실, 제일 적성에 안맞고 지루했던 일이 바로 관공서 아르바이트직이었어요. 집 근처라 아침 먹고 출근해서 점심은 집에 와서 먹고 칼퇴근 곧장 하고 남들이 보기엔 정말 괜찮은 직종이었죠. 그렇지만 제게는 세상 지루하고 재미없었던 일로 기억이 되네요.ㅎㅎ 대부분 관공서에서는 1층에는 그나마 민원인들의 출입도 있고 직원들도 여러명 계셔서 덜 지루했을텐데요. 제가 했던 일의 특성상 2층 사무실에서 혼자 하루종일 일을 해야 했기에 정말 하루가 열흘처럼 시간이 안가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했던 관공서 아르바이트 일은. 정확하게 기억은 잘 안납니다만~~ 일단 지도를 쫙 펼쳐놓구요. 그 지도는 임야지도였어요. 깨알같은 글씨로 쓰여진 번지수를 찾아서 대조해서 그 토지의 시가..

달자의 일상 2020. 4. 17. 06:00

코로나방학3탄

지난 겨울 방학 이후~~코로나 방학으로 이어진 아이들의 집콕 생활. 일주일 중 3일은 엄마 없이 지내야 하기에... 아이들 스스로 생존요리를 하게 되네요 중학생인 동생과는 달리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기를 귀찮아 하시던 고등학생 언니는 너튜브요리를 하겠다며 혼자서 야심차게 요리를 시작합니다. 일명 일단,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편마늘을 볶습니다. 이때 놀란점! 세상에나! 통마늘을 직접 깠다는 게 아니겠어요? 평소 주방 근처는 얼씬도 않던 고딩 언니가 본인이 먹고 살자고 통마늘을 깐 건 정말 획기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어요! 암튼,초간단파스타는 정말 초간단했어요. 기름 두른 팬에 편마늘을 볶다가 베이컨도 함께 볶아요. 그리고는 바로 물을 부어 파스타 생면을 넣고 끓입니다. 끓이면서 면이 익도록 저어주며 물이..

달자의 육아 일기 2020. 4. 14. 09:07

제주 밥집 소개 <밥깡패>

2016 년 여름은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지냈었더랬죠. 2015 년부터 제주 보름 살이를 처음 맛본 후, 2016 년에는 한 달 동안 집을 렌트해서 아이들 여름 방학 내내 제주도에서 살았었죠. 저희가 한 달 동안 머물렀던 곳은요~~ 제주 서쪽에 위치한 애월읍 이라는 곳입니다. 아마도 가수 이 효리씨가 제주 내려ㄱㅏ서 사는 바람에 애월이 많이 떴죠. 저희가 살았었던 애월 숙소는 애월농협 바로 뒤 펜션 한 동이었는데요, 다행히 3층 건물에 6가구 모두 들어와 계셔서 그 깜깜한 제주밤이 무섭지는 않았네요. 애월에는 그 유명한 곽지 해수욕장, 한담해변 등등 꽤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데요. 저희 숙소에서 차로 3분 남짓 근처에 그 유명한 제주 가 있는데요. 이 분교 바로 근처 밥집 < 밥깡패> 가 있어요. 20..

달자의 제주도 여행/제주 한달 살이의 추억 2020. 4. 12. 07:00

감사합니다^^ JH님.

오늘은 매 월 마지막 날~~(3월 말일에 포스팅한거에요) 남들에게는 어떤 의미의 마지막날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장인인 제게는 한 달에 한번 뺑이치는 날! 입니다. ㅎㅎ 제가 일하는 직장의 특성상 개인 사업체가 아닌 이상 매월 말일은 재고 조사를 해야 합니다. 한 달 동안 입고된 물품들 영수증을 대조해서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 해야하는 건 기본이고, 창고 물품,냉장고 물품 등 남아 있는 모든 제품에 대해서는 재고를 무조건 파악해야 합니다. 제일 힘든건 액체류 남은 양을 재는 것이죠. 예를 들어 소스류 한 통이 1Kg이라면 남은 액체의 양이 200g이다. 그러면 0.2로 환산해서 재고 파악을 해야 된다는 거죠. ㅎㅎ 기업에서 하는 카페인지라 여러 지점을 총괄하려면 이러한 업무는 필수겠지요. 각종 메뉴들의 기본적인..

달자의 일상 2020. 4. 9. 06:00

나의 아르바이트고군분투기3탄

대학시절~~ 적성에 맞지않는 과에 진학했기에 학과 공부는 뒤로 제쳐 두고 방황하던 그 시절~~ 유일하게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던건, 역시 아르바이트였습니다. 경양식집 써빙,은행 조사원,맥주시음회 아르바이트를 거쳐 방학 내내 했었던 알바는 바로 백화점 가판대 아르바이트였어요. 절친이 그 때 당시 백화점 직원이어서 소개로 들어간 알바 자리는 가판대 옷 파는 곳이었어요. 주로 에스컬레이트 상행선 바로 앞이나 엘리베이터 바로 앞 구루마 같은 곳에 옷들을 얹어 놓고 파는 곳이라서 손님들이 한번 휘리릭 다녀 가면 흐트러진 옷을 정리하느라 무지 바쁜 일이었어요. 제가 사람을 끄는건지 사람들이 저를 따라오는건지... 제가 보기엔 진짜 꽃모양 월남치마에 꽃무늬 티셔츠라 엄청 촌스럽기 그지 없던데... 그 옷이 그리 잘 팔..

달자의 일상 2020. 4. 8. 06:00

벚꽃엔딩

봄은 언제 오려나....싶었는데... 어느새 봄이 성큼 와 있네요. 지난 주말, 찌부퉁한 컨디션이기에 오늘은 기필코 걸으리라! 마음먹고 집 근처 탄천을 걸었어요. 그동안 코로나 핑계로 너~~무 걷지를 않았기에 요근래 확~~찐 저의 살들을 보면서 반성하게 되네요. 코로나 19 로 인해 멈춰진 시간 속에 갇혀 사는 듯한 느낌을 안고 살기를 거의 두 달 남짓, 이미 봄은 내 눈앞에 와서 찬란한 벚꽃잎 흩날리는 봄바람에 일렁이는 봄아지랭이.... 따스한 햇살 아래 눈부시게 피어 있는 벚나무들이 즐비한 집 앞 탄천입니다.파아란 하늘색 도화지에 하이얀 함박눈이 내린 것 같아요. 눈부신 햇살 아래 하이얀 꽃다발 한아름. 벚꽃이 이렇게 예뻤나...다시 한번 쳐다보게 되네요. 흐드러진 벚꽃나무 가지 끝에 올망졸망 송이송..

달자의 일상 2020. 4. 6. 06:00

코로나방학2탄

염려했던바와 같이..... 4 월6일 개학도 무산되고... 아이들은 점점 더 집순이가 되어 갑니다. 고등학생부터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다고는 합니다만... 이러다 영영 학교가 없어질까...두려운 마음도 듭니다. 중.고등학교 알리미에는 매일같이 코로나 관련 공지가 뜹니다. 해외입국자는 2주간 의무 자가 격리이며 의심증상자는 필히 코로나검사를 받으라는.... 매일 아침,지자체로부터 받는 재난 문자에 알리미까지... 코로나로 인해 문자 홍수가 난 듯 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즤 집 딸들은 집에서 베이커리 강습을 할 모양입니다. 지난 번 달고나커피를 만들고는 또 유투브를 보다가 주제를 정합니다. "머랭" 헐~~~ 머래?~~~ ㅋㅋ 머랭은 달걀 흰자에 설탕을 조금씩 저어 가며 낮은 온도의 오븐에 구워 바삭거는 것으..

달자의 일상 2020. 4.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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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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