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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식작가님 북토크

    2020.06.03 by 오달자

  • 빨래하는강아지

    2020.05.29 by 오달자

  • 카페 콘트란 쉐리에

    2020.05.26 by 오달자

  • 수플레 팬케이크

    2020.05.25 by 오달자

  • 비움의 미학

    2020.05.22 by 오달자

  • Eddie Hggins Trio

    2020.05.20 by 오달자

  • 이루마 빌보드 차트 역주행

    2020.05.18 by 오달자

  • 함께 한 세월~~19 년....

    2020.05.14 by 오달자

김민식작가님 북토크

김민식 피디님의 신간 "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 북토크가 열리는 날.(5월어느날) 진작에 예약을 해 두고는 정작 북토크 날짜가 다가올 무렵,다시 이태원발 코로나19가 증가 추세여서 내심 고민을 잠시 했었어요. 우선은 자차를 이용해서 오자니 차가 많이 막힐것 같고,대중 교통을 이용하자니....그것도 찜찜하고 딱히 묘안이 없어서 그냥 버스를 타고 가기로 마음 먹고는 일단 버스를 타고 혼자 최대한 앉을 수 있도록 하고, 마스크는 절대 벗지 않게 버스탑승 내내 착용을 하고선 답답하지만 꿋꿋하게 서울 도착때까지 쓰고 있었어요. 얼마만에 와보는 서울인지.... 코로나방학 이후 서울 나온 건 처음인듯 싶습니다. 대충 지도만 봐온 터라 사실 '북바이북' 서점을 못찾겠더라구요. 그래서 구글 지도 맵을 켜고 ..

달자의 문화 생활 2020. 6. 3. 06:00

빨래하는강아지

제 블친 꿈트리숲님에게서 선물로 받은 동화책. "빨래 하는 강아지" 이 책은 김리하 작가님이 쓰셨는데요. 먼 미래의 어느 가정집에서 일어나는 헤프닝을 아주 창의적이고 흥미롭게 쓰여져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32 년. 수정이네 집에는 유기견 도우미 "왕" 이라는 개가 빨래하는 도우미견으로 들어 오면서 일어나는 헤프닝을 재밌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2032년이라면 불과 10 년 남짓 남은 가까운 미래인데도 책속의 아버지는 투잡을 뛰는 가장, 또 책속의 수정의 엄마는 노인들의 말벗을 해드리는 일을 합니다. 엄마,아빠가 바쁘니 어느 날은 빨래 다리는 일로 다툼이 일어나는데요, 급기야 수정이 아빠가 유기견 도우미 '왕'이라는 개를 데리고 옵니다. 먼 미래에는 로봇도우미들이 한창 유행인데요. 거기에 비하면 ..

달자의 독서 2020. 5. 29. 06:00

카페 콘트란 쉐리에

지난 주 휴무일. 늦은 오후 베이커리 카페 나들이를 갔어요. 애매한 시간이어서 그런지 카페에 손님들이 북적대지 않아서 다행이다...하고 빵을 고랐어요. 분당 정자동 카페 거리에 있는 '콘트란 쉐리에'베이커리 카페. 이 곳 정자동은 분당신도시가 생기면서 제일 나중에 지어진 주상복합촌인데요. 주거와 상가의 복합체인 주상복합 아파트가 밀집해 있다보니 이 동네에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술집들이 즐비해 있는 동네이다 보니 자연적 맛에 승부를 거는 점포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몇 년전 이 동네에 직장으로 다녔을 때는 몰랐었는데요~ 다양한 먹거리가 즐비해 있어서 항상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동네죠. 이 곳은 정자동 엠코헤리츠 주상복합 건물인데요~ 지금은 겨울이 지나서 조명들을 다 없애버려서 횡해보이지만요~ 사실은, 얼마전..

달자의 카페 투어 2020. 5. 26. 06:00

수플레 팬케이크

긴 긴 코로나 방학을 보내고 있는 즤 집 중고딩 언니들~~ 즤 집 중딩께서는 아마도 올 해 제일 발전한 분야는 아마 요리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날 티비에서 수플레 팬케이크를 만드는 것을 보고는 곧장 너투브 수강에 들어갑니다. 우선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 시켜서 흰자만 휘핑기를 돌려 머랭을 쳐줍니다.노른자도 따로 쳐두고요.아주 곱게 머랭이 쳐졌어요. 머랭을 곱고 빡세게 쳐야 수플레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낼 수가 있지요.계란 흰자 머랭 친것과 노른자를 조금씩 빠른 속도로 섞어줍니다.적당히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둘러서 키친타올로 닦아 내서 프라이팬에 소량의 기름만 묻게 합니딘. 그리고 반죽 한 국자 얹어 동그란 형태로 만들어 줍니다. 이 때 반죽이 퍼지지 않게 소복하게 얹는 게 관건인데 자..

달자의 메뉴 2020. 5. 25. 06:00

비움의 미학

몇 일 전, 결혼하고 19 년만에 처음으로 냉장고를 바꿨어요. 냉장고가 멈춘 건 아니지만 오랜 세월 견뎌낸 흔적도 역력하고 더 이상은 버틸 수 없을 것 같아서 교체하기로 결심 했지요. 그 옛날 쓰던 냉장고는 한국형 양문형이 처음 출시된 모덜이라 그 때 당시 냉장고 가격치곤 꽤 비싼130 만원이나 주고 샀었는데요. 거의 20 년이나 지난 지금 냉장고 가격이나 별반 차이가 없더라구요. 물론 지인 챤스로 더 저렴하게 구입한 것도 있지만 요즘 인터넷몰에도 저렴한 가격에 잘 나오더라구요. 냉장고를 사기 전 수십년 가전 회사 다니시는 선배한테 여쭤보니 "그냥 젤 싼 거 사" 이러시면서 옵션 좀 높여서 몇백만원 하는거 다 필요없대요. 그냥 냉장고 기능만 하면 장땡이라고.~~ㅎㅎ 그래서 지인 챤스로 19 년전 냉장고 ..

달자의 일상 2020. 5. 22. 09:46

Eddie Hggins Trio

오늘은 재즈 음반을 소개할까합니다. 재즈의 거장 Eddie Higgins Trio의 Autumn leaves 곡을 우선 감상해 보실까요.www.youtube.com/watch?v=tAXjTnKQi8w 이 곡은 평소 재즈를 즐겨듣지 않는 사람들도 들으면 익숙한 곡이죠~ 제목은 Autumn leaves 이곡은 사실, 1945 년 작곡된 프랑스 노래 'Les feuilles mortes'(고엽)이었다고 합니다. 죽기전에 꼭 들어야 할 재즈라 불릴 만큼 인기있는 곡이죠. Eddie Higgins Trio에서 피아노를 치시는 분. 앨범 중앙에 보이는 안경 끼신분이 Eddie Higgins 콘트라베이스 연주하시는 분은 Jay Leo hart 드럼치시는 분이 Joe Ascione Eddie Higgins 는 재즈음악..

달자의 음악 생활 2020. 5. 20. 08:37

이루마 빌보드 차트 역주행

www.youtube.com/watch?v=PeU3LS_s03I 요즘 무슨 정신으로 살고 있는지 뉴스도 제대로 못보고 사는 와중에 딸 아이가 묻습니다. "엄마! 이루마 알어?" 하길래, 저는 대답했지요 "당연히 알지~~~ 니들 피아노 배울때 엄마가 가르쳐준 곡 기억안나?" 그러면서 고딩딸아이가 하는 말. 이루마곡이 빌보드 클래시컬 차트 순위6주 연속 1 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엄훠~~~ 저는 6주동안 뉴스를 못본건가요? ㅎㅎ 딸아이의 말을 듣고 뒤늦게 기사를 찾아봅니다. 이루마의 빌보트 차트 1위를 이룬 앨범은 9 년전 앨범이더군요. 피아노에 입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즐겨 쳤을 듯한 곡 등의 대표곡들을 새롭게 다듬어 최상의 퀄리티로 재녹음한 음반이더라구요. 저 또한 이루마씨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달자의 음악 생활 2020. 5. 18. 06:00

함께 한 세월~~19 년....

오늘은 휴무일이라 늦잠을 잤어요. 아이들 온라인 출석해야해서 깨워 주고는 저는 다시 눈을 부쳤어요. 일 하는 날보다 쉬는 날이 더 피곤한 건 왜일까요? 한 시간 정도 눈을 부치고 일어나서 쌀을 씻고 국을 끓이고 모처럼 전업 주부 역할을 하던 중~ 깨톡이 왔길래 누군가....확인을 해 봅니다. 늦은 아침을 준비하던 중~~ 남편으로부터 문자를 받았어요. 오늘이 결혼기념일이라네요. ㅎㅎ 사실, 지난 주 까지만 해도 기억하고 있었는데,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면서 아예 제 머릿속에는 까맣게 잊어 버렸네요.ㅠㅠ 본인과 살아줘서 고맙다는 축하멘트가 살짝 양심에 가책이 느껴집니다. 사실, 제 성격이요. 대외적으로는 남들한테 잘하고 맡은 바 책임감 투철하고 정많아 사람들이 그닥 나쁘게 저를 평하지 않은듯...생각됩니다만..

달자의 일상 2020. 5.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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