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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미네반찬 따라하기

    2020.06.17 by 오달자

  •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2020.06.16 by 오달자

  • 양념돼지갈비(수정본)

    2020.06.12 by 오달자

  • 코로나 삼시 세끼

    2020.06.11 by 오달자

  • 좋은 글-시간을 다스려라

    2020.06.10 by 오달자

  • 위기를 극복하는 실력

    2020.06.09 by 오달자

  • 안산 맛집 포그너

    2020.06.08 by 오달자

  • 말 뒤집어 세상의 이치배우기

    2020.06.04 by 오달자

수미네반찬 따라하기

가끔씩 시간이 맞을 때면 간간이 보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손맛 좋은 탤런트 김수미씨가 자신만의 요리 비법을 전수해주는 프로그램. 어느 날 본 프로그램에서는 김치밥을 하고 있었어요. 김수미씨는 돼지고기 목살을 이용하셨는데요~~ 저는 갈은 돼지고기를 이용했어요. 돼지고기 간 것은 소금,후추 밑간을 좀 해두고요. 김치는 꼭~~ 묵은지를 넣어야 해요. 밥물은 평소보다 조금 적게 잡구요. 냄비밥 하는 요령은요~~ 센불에 끓이다가 밥냄새가 나면 불을 줄이고 뜸을 들이면 돼요. 여기서 팁은요~ 쌀 위에 돼지고기, 묵은지를 얹고 밥을 하기 직전 들기름을 한바퀴 둘러 주세요~ 들기름의 고소한 향이 김치밥의 찐맛을 더해 줍니다. 쨘~~ 먹음직스런 김치밥이 완성되었어요. 돼지고기의 단백질과 묵은지의 유산균 내지는 비타민, ..

달자의 메뉴 2020. 6. 17. 06:00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작사가겸 방송인 김이나씨가 쓴 책. "보통의 언어들" 직장생활을 하던 중 작곡가 김형석을 만난 계기로 작사가의 길에 들어서게 된 김이나씨. 히트곡만 300 곡이 넘는 작사가가 된 그녀는 평범한 단어들 속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는 그녀의 글은 우리의 삶에 언어가 갖는 의미가 어떤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읊조립니다. P53~살다 보면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기도 주기도 한다. 모든 걸 무난하게 중화하려는 습관이 당연한 감정에 불필요하게 많은 이유를 주렁주렁 달아줬던 것 같다.상대방의 프레임에 갇혀서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단순힌 그 사람이 싫다, 단정 지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혹시, 당신이 예전의 나처럼 누군가에 대한 두려움 때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당장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 라고 말해 주고 싶다. 인간 관계에..

달자의 독서 2020. 6. 16. 06:00

양념돼지갈비(수정본)

지난 겨울~~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사태. 그 때만해도 코로나19 가 전 세계를 마비시킬 정도로 위험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말이죠.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집밥을 하기에는 너무도 벅찬 하루 하루입니다. 식당에 가서 밥을 먹기도 꺼려지는 요즈음~~ 집에서 식당 고기맛을 흉내내 봅니다. 우선은 돼지고기 목살에 소금,후추 기본간을 해둡니다. 이 때 생강가루가 있으면 돼지고기 잡내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니.... 뿌려줘도 좋습니다.밑간해둔 돼지고기에 양념장을 버무립니다. 이 때 양념장은 기본 간장베이스 양념으로 고기 양에 따라 계량하는 양념이 틀리긴한데요~ 우선 저는 고기 500g 기준으로 간장 3T,설탕2T,마늘 2T,매실청2T,정종2T,이밖에 생강가루를 더 첨가해도 됩니다. 3..

카테고리 없음 2020. 6. 12. 12:09

코로나 삼시 세끼

긴 긴 코로나방학이 끝나고 5월 마지막주부터 아이들이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그치만 말이 등교죠.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선 중학생은 일주일중 이틀만 학교를 가고 나머지는 온라인 수업을 합니다. 홀수,짝수 번호를 나뉘어 하루 등교 인원이 절반인 15~17명 정도만 등교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 이런식으로 주2회 학교를 갑니다. 또 고등학생은 1주일 등교하고 1주일은 집에서 온라인 수업. 이렇게 둘이 등교 하는 날짜가 들쑥날쑥이니 누군가는 집에 있기에 끼니를 챙기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ㅠㅠ 누가 그랬던가요? 극한 직업 '엄마' 물론 엄마보다 더 극한 직업도 많겠지만요~~ 사실, 직장 다닐때보다 집에서 아이들 끼니 챙겨주는것이 오히려 훨씐 힘듭니다. 어느 날은 한식 상차림에다가~~반찬이 없어..

달자의 메뉴 2020. 6. 11. 09:09

좋은 글-시간을 다스려라

시간을 다스려라 나이들어 간다는 건 천천히 혼자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혼자 하는 생각이 많아지고 식탁 위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한 끼 식사도 혼자서 자주 하게 됩니다. 시간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만이 멋지게 나이들어 갈 수 있습니다. 외로움을 느낄 수 없도록 취미를 만들어 주세요. 공허함과 슬픔이 밀려오지 않도록 나를 바쁘게 만들어 주세요. 가만히 둘러 보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놓쳤던 부분들 나만 생각했던 것들이 우리를 생각하며 배려하게 될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나이보다 젊게 살 수 있는 건 끊없이 도전하며 실천하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 좋은 글 선물을 받습니다. 바쁜 날은 그져 읽기만 읽고 지나..

달자의 일상 2020. 6. 10. 06:00

위기를 극복하는 실력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00332[공감세상] 위기를 극복하는 실력 / 김민식김민식 ㅣ (MBC) 드라마 피디 드라마 감독으로 일하며 신인 배우 오디션을 본다. 그럴 때 나는 다짜고짜 상대의 외모나 연기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뱉는다. “아, 이런 얼굴은 밤에 n.news.naver.com종이 신문을 끊은 지 어언 5 년이 넘었어요. 사실, 저 어릴 적 아버지께서는 매일 아침 신문을 보는 모습에 익숙했던지라 결혼 이후 거의 15 년간 종이 신문을 구독 했었던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렸을때에도 종이 신문에 나오는 활자로 한글을 익히게 했으니까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 가면서 부터는 소년**, 아이들의 신문을 보게 하는 등 나름 신문을 읽히기 위해 노력했다..

달자의 일상 2020. 6. 9. 06:52

안산 맛집 포그너

지난 달 광명 이케아를 가는 길에 들렀던 맛있는 식당을 소개할까 해요. 같이 간 언니가 소개하기를~~ 티비에 나온 맛집이라는데 파스타가 기가 막히다는군요. 도착한 시간이 딱 점심 시간이라 인근 직장인들로 식당안은 만석이었어요. 대기를 걸어 놓고 있으니 한20 여분 지났을까요. 저희 순서가 되어서 드뎌 식당안으로 입장~~보시다시피 테이블에 몇 안되는 식당이라 시간을 제때 못맞추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첫번째로 나온 오징어 먹물 리조또 오징어가 통째 들어가 있는 리조또. 처음봐요! 맛도 비쥬얼도 일품인 오징어 먹물 리조또. 다시 먹고 싶은 맛입니다. 어쩌면 오징어 한마리를 통째 넣을 생각을 하다니..... 역시 맛집의 발상의 전환입니다.오징어에다 먹물리조또 한수저 얹어 먹으면~~ 츄럽...지금..

달자의 일상 2020. 6. 8. 06:00

말 뒤집어 세상의 이치배우기

'성실'하지 않으면 일을 그르쳐 '실성'하고 '지금'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금지'당할 날이 오며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상실'의 아픔을 겪을 수 있지요. '체육'으로 몸을 단련 하지 않으면 '육체'를 잃을 수 있으며 '관습'을 타파하지 않으면 나쁜 ' 습관'에 얽매여 살게 된다. '작가'로서의 기질을 보여주지 않으면 '가작'도 탄생시킬 수 없으며 '일생'을 목숨 걸고 살지 않으면 '생일'조차 변변히 맞이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똑바로 살지 않은 건 '상세'하게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사상'을 똑바로 세우지 않으면 '상사' 가되어서도 무시당합니다. '사고'하지 않으면 '고사' 당하고 세상의 소음과 '단절'하지 않으면 인생이 '절단' 날 수 있으며 '성품'을 곱게 가꾸지 않으면 ..

달자의 독서 2020. 6.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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