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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이브 스루 여행

    2020.03.31 by 오달자

  • 나의 아르바이트고군분투기2탄

    2020.03.30 by 오달자

  • 나의 아르바이트 고군분투기

    2020.03.27 by 오달자

  •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김난도)

    2020.03.26 by 오달자

  • 코로나방학나기 1탄

    2020.03.25 by 오달자

  • 좋은 글

    2020.03.24 by 오달자

  • 블로그 설정 1주년

    2020.03.23 by 오달자

  • 미국 코로나 사태

    2020.03.20 by 오달자

드라이브 스루 여행

저희 가족은 매년 연말 가족 여행을 떠납니다. 왜냐하면 아빠가 연초에 출장 가기 전 연말에 휴가를 다 써야하기에 연말에 가족 여행을 다녀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남편 휴가 일정과 제 휴무 일정이 잘 맞춰지지가 않아서 연말 여행을 못 간 채 2020 년 새 해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새 해를 시작하자마자 아이들 방학,그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구정, 구정 전부터 시작한 중국 우한발 코로나 사태가 구정이후 한국에서도 심각한 재난 시국이 되면서부터 몇 달 째 집콕만 하고 있으려니 아이들도 어른들도 서서히 지쳐만 갑니다. 그렇다고 1박2일 여행을 가기에도 사회적 캠페인에 동참하지 않는 듯 하여 저희 가족은 일명 드라이브 스루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원래 드라이브 스루의 뜻은 차에 탄 채..

달자의 행복한 여행 2020. 3. 31. 06:00

나의 아르바이트고군분투기2탄

20대 시절~~ 레스토랑,은행 에서 하는 아르바이트 다음으로 했던 아르바이트는 바로 길거리 맥주 시음회였어요. 학교에 아는 동생의 소개로 시작한 아르바이트는 5일 정도로 단기로 하는 맥주 시음회였어요. 시내에서 가까운 대학교 정문 앞에서도 진행되었고 시내 한복판에서도 진행되는 시음회였어요. 지금도 우리 나라 맥주 회사 중 단연코 최고의 맥주회사인 O*맥주 회사에서 했었던 시음회였는데요. 이게 일당이 어마 어마 했던걸로 기억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 때 당시 커피숍 알바 시급이 2천원이 채 안된걸로 기억이 되는데요~~ 맥주 시음회 알바는 단기간 5일동안 거의 한 달 알바비를 벌 정도로 꽤 짭짤한 아르바이트였었죠. 보통 맥주 시음회라 하면 출시된 맥주를 홍보차 한 잔씩 맛 보라며 사람들에게 맛보이는 것이 일반..

달자의 일상 2020. 3. 30. 06:00

나의 아르바이트 고군분투기

어느 날, 문득 큰 아이가 제게 물었어요. 엄마는 아르바이트를 몇 개 해봤냐구요? 그런데 제가 답을 바로 못했어요. 왜냐구요? 너무 오랜 기억이기도 했고 또 몇 개라고 딱부러지게 대답할 정도로 적은 횟수는 아니었던거 같아서요. ㅎ 아이의 질문을 받고 시간을 거슬러 거슬러 20대 시절 제가 했었던 아르바이트 경험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대학 입학 후 처음 맞은 여름방학 때 했었던 저의 첫 아르바이트는 레스토랑이었네요. ㅎ 어떤 경로로 시작을 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질 않았지만 그 때 당시 90 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돈까스 파는 경양식집이 있었더랬죠. 제 기억에는 아마도 레스토랑이 상가의 지하이기도 하고 조명도 좀 어두컴컴하니... 분위기는 좀 스산했던 곳으로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레스토랑 사장님은 젊은 여..

달자의 일상 2020. 3. 27. 06:00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김난도)

서울대 교수이신 김난도 교수의 에세이 언젠가 를 읽은 후 다시금 읽게 된 김난도 교수이 에세이^^ 이책은 희귀병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H씨에게~~ 라는 서두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P14~이 책은 내가 웅크리고 있던 시간 동안 연기처럼 자꾸만 갈라지고 흩어지는 삶을 붙들어 내 마음 과 일상의 구석구석을 되돌아보면서 써내려간 기록들이다.삶은 그렇게 끊임없이 피어오르는 화를. 우울을.절망을 달래고 다스리고 이겨내며 사는 것임을 이제 조금은 알 것같다. 이 책은 총3 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각 장별로 짧은 에비소드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P32~왜 있지도 않은 정답을 따르려고 안간힘을 쓰는가? 왜 있지도 않은 정답을 따르지 못했다고 자책하는가? 나는 나고, 너는 너고, 그는 그다. 저마다의 아름다운 선택이 ..

달자의 독서 2020. 3. 26. 06:00

코로나방학나기 1탄

코로나로 인한 방학이 길어지자 집에 갇혀 지내는 아이들도 한계가 오나봅니다. 인강 수업도 듣고 학원 동영상 실강도 듣고 나름 집에서 감금 교육을 받는 느낌이 없지 않아 보입니다. 유투브나 드라마를 간간히 보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름 알아서들 온라인 숙제며 학교 과제며 스스로들 하고 지내는 듯 보입니다.^^ 제가 일하러 나가면 오롯이 아이들만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요. 방학 시작할 때에는 인터넷 공유기를 떼서 출근을 해야할까.......(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조금은 제가 못미더워서 반신반의 했는데요. 고등학생 큰 아이는 결재 해 둔 인강 수업을 듣느라 밥 먹는 시간, 잠시 웹툰 보는 시간 외에는 하루가 24시간이 모자른듯 지내는 것 같아요. 반면 고등학생 큰 아이보다는 부담이 적은 우리 중학생 둘째 아이는..

달자의 육아 일기 2020. 3. 25. 06:25

좋은 글

처세 명심보감 1.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불러도 안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2.여자와 말싸움은 무조건 져라.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 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3.일어설 수 있을 때 걸어라. 걷기를 게을리하면 어느날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올 것이다. 4.남의 경조사에 갈 때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 입고 가라.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5.더 나이 먹기 전에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도전하여 시작해보라. 일생 중에 지금이 가장 젊을 때라고 생각해라. 6.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해라. 좋은 것만 해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7.누구든지 도움을 청하거든 무조건 도와라. 나같은 사..

달자의 일상 2020. 3. 24. 05:30

블로그 설정 1주년

2019 년 3월 13일에 티스토리 첫 가입 이후 블로그 글쓰기 시작한 지 어언 1년이 넘었는데 모르고 지나칠뻔 했네요. 짝짝짝! 블로그 글쓰기를 1 년넘게 지속할 지는 정말 몰랐었는데 말에요~~ 제가 그 어려운 걸 해냈습니다! ㅎㅎ 작년 3월에는 사실, 고질병으로 인해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모든 게 불편한 상황이었죠. 그러다 우연히 블로그지기 김민식 피디님의 영화 초대로 특변한 인연을 가지게 됩니다. 피디님께서 주최하신 단체 초대 영화는 김재환 감독님의 우연인지 필연인지 영화의 촬영지가 나의 고향이기에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만남이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김민식 피디님과의 단체 영화 관람이후 피디님께서 내신 책를 읽고는 단박에 블로그 개설을 했었죠. 녹색창 블로그는 있지만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냥 ..

달자의 일상 2020. 3. 23. 05:30

미국 코로나 사태

오래간만에 페북을 보다 보니 미국에 사는 친구의 페이스북 게시글. 웃프지만 참 씁쓸한 일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 나는 바람에 미국에 사는 지인들과 연락을 해보았어요. 괜찮은지....잘 지내고 있는지... 일단 뉴욕에 계시는 지인이 말씀하시기를 뉴욕은 마스크 쓰면 환자보듯 이상하게 봐서 일할때에도 마스크를 쓸 수가 없다고 합니다.ㅠㅠ 직접 불특정 손님을 상대로 서비스를 해야하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쓸 수가 없다니...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마스크 또한 구할 수가 없기도 하지만요. 오히려 한국 뉴스를 보고 한국에 있는 저를 비롯한 가족들 걱정을 하시는데.... 저는 뉴욕에 살고 계시는 지인이 많이 걱정이 됩니다. 이 사진은 미국 산호세 사는 지인께서 보내주신 마트 사진에요..

달자의 주변 이야기 2020. 3. 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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